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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역행자
2. 저자 및 출판사 : 자청 님 / 웅진지식하우스
3. 읽은 날짜
1) 1차 완독 : 2024.09.24.~10.09(16일차)
2) 타이핑 : 2024.11.03.~11.18
3) 후기 : 2024.11.18.~23
4. 총점 : 10/10
STEP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
1. 키워드 :
자유, 역행자의 7단계 모델, 공략집, 레벨업, 영리한 노력,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서, 스토리 50개, 인정, 클루지, 좋은 판단, 2시간의 독서와 글쓰기, 5분 생각하기, 7시간 숙면
2. 내용 요약 :
엉뚱한 노력을 죽어라 하지 말고, 내 자신과 세상을 직시하기 위해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라는 공략집을 만들었다.
내 본성이나 감에 따라 행동하지 말고, 부정적인 생각을 벗어나야 한다.
성공 스토리 50개를 보면 생각이 바뀌게 된다.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매일 2시간의 책 읽기와 글쓰기, 5분 생각하기와 함께 7시간의 숙면을 취하면 경제적 자유는 쉽게 이룰 것이다.
CHAPTER 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1. 키워드 :
거울 뉴런, 횟수보다 공략집, 매일 2년간 2시간 책 읽기, 20권, 고난 후 성장, 기본 다지기, 작은 일부터 능숙하게, 새로운 스킬, 성장의 재료, 책읽기로 인한 깨지는 신념, 감정이입 독서
2. 내용 요약 :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50개씩 감정이입을 하며 읽으니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매일 2시간 씩 책 읽기와 글쓰기를 했다.
그로 인해 내 인생의 최대의 벽이라는 돈, 외모, 공부라는 벽을 깰 수 있었다.
군 입대 후에 사업체와 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로 병에 걸렸지만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내 병을 책을 통해 공부하고 실행하면서 치유를 했고, 더 나아가 내가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알고, 기본을 다지자는 마음으로 작은 일부터 능숙하게 할 수 있게 했다.
나의 그릇을 키워 나갔다.
무의식의 균열! 이것이 첫 번째다!
CHAPTER 2. 역행자 1단계_자의식 해체
1. 키워드 :
과잉 자의식, 본성과 환경, 인정해라, 철벽, 자기 합리화, 많이 안 해서, 상처 받기 싫어서, 지식 회피, 대충대충, 되새김(복기), 자기 객관화, 심리적 안정, 반복하는 실패, 해야할 일, 자의식의 문제점, 자의식 좀비, 탐색→인정→(반응 단계로 넘어가지 않기)→전환, 변환의 계기, 자의식 투영하기 금지, 갭 매우기, 허상, 걸음
2. 내용 요약 :
지식이 뛰어나도, 능력이 있어도 결국 강한 자기애와 자의식은 내 안의 벽을 만들어 나를 가둔다.
내 부족한 면을 감싸기 위해 변명하고 핑계를 만들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내 생각과 내 결정만 옳다고 말한다. 그리고 점점 퇴화된다.
자의식 해체를 위해서는 먼저 ’탐색‘으로 나의 기분 변화를 관찰한 후,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확인한다.
그리고 내게 부족한 점을 ’인정‘ 한다. 인정을 통해 내 부족한 부분을 확인 후 변화의 계기를 위한 플랜을 만든다.(전환)
CHAPTER 3. 역행자 2단계_정체성 만들기
1. 키워드 :
인위적 정체성 만들기, 자기 암시, 성장 마인드셋, 스스로의 제약 금지, 정체성을 강제하는 환경, 배수의 진치기, 선순환의 루프,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 한 분야 쉬운 책 10권 독파, 10여 년간 나온 책 훑어보기, 선언하기, 벌금 내기, 생존 위협 상황 만들기(물리적 배수의 진), 물들기, 두려움이라는 본능 역행, 자기 환상 버리기, 무의식의 본능 벗어나기, 완전한 자유의지, 생물학적 기계, 인간의 착각, 평생 반복, 인간의 본성과 작동법, 나와 상대를 이해하기
2. 내용 요약 :
드라마틱한 사건으로 정체성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정체성을 만들어야 한다.
먼저 내 부족함을 인정해야 하지만 스스로의 제약과 제한을 두지 말아야 한다.
미라클 모닝 같이 내 의지와 노력을 믿지 말고 책을 통한 자기 암시와 정신적, 물리적 배수의 진을 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벌금 선언하기 그리고 집단 무의식을 위한 내가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곳(투자 모임 등)에 가서 물들다 보면 처음에는 두렵지만 결국 그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저 나와 상대를 객관적으로 보며 이해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내 목표를 이루면 된다.
CHAPTER 4. 역행자 3단계_유전자 오작동 극복
1. 키워드 :
클루지 바이너스, 심리적 오류, 장점 관찰, 객관적 판단 연습, 3중뇌, 진화의 목적, 잔머리 좋은 겁쟁이의 후손, 실패해도 안 죽는다, 편견 클루지, 생존 편향, 클루지 백신, 괴로울 때의 감정, 휴리스틱, 구체적인 상황과 감정, 뇌의 즉각적인 반응 stop, 평판 오작동,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뇌의 칼로리 소모, 첫걸음, 손실 회피 편향, 손실 무시, 100명 중 90등과 2등, 경험상 해본 거, 인정
2. 내용 요약 :
우리의 유전자는 생존을 가장 우선시 한다. 과거의 유전자는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두려워했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해야 한다.
과거에는 생존에 필요했지만 현재에는 오히려 불필요하고 도태시키는 것! 과거의 생존 유전자로 인한 오류 이것이 클루지 바이러스다.
크게는 편견 클루지가 있다. 편견을 통해 내 시야가 좁아지고 유전자 오작동이 발생한다.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관찰과 판단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뇌의 즉각적인 반응을 멈추게 해야 한다.
’내가 편견을 갖고 있는 것인가? 내가 귀찮아서 그러는 것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항상 이 3가지 질문에 대해 확인해보자. 평판 오작동,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손실 회피 편향 중 나는 어떤 오작동을 범하고 있는지! 그리고 인정하자 아직 부족하지만 성공한 사람을 벤치마킹해 앞으로 나아가면 결국 목표를 이룬다는 것을!
CHAPTER 5. 역행자 4단계_뇌 자동화
1. 키워드 :
뇌의 복리, 뇌 최적화와 뇌 자동화, 꾸준한 독서, 일찍 시작하기, 1단계 22전략, 책 읽기와 글쓰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행위, 다독, 다작, 다상량(많이 생각하기), 원인과 결과가 반대, 뇌의 코어, 효과 있는 실천, 의사 결정력&창의력&메타인지, 독서는 직접 경험, 스스로 변화, 2단계 오목 이론(장기적인 수), 자신의 수, 일어나는 현상 공부하기, 배운 거 써먹기, 미래를 그리며 본능 억누르기, 쉬운 직장, 운동과 독서, 창의적인 공동체, 나보다 더 나은 사람 만나기, 3단계 뇌 증폭시키기(뇌 자극, 새로운 경험, 안 가본 길 걷기, 충분한 수면), 생각 구현하기, 선순환 루프, 전혀 다른 분야 공부하기, 가벼운 집중, 가볍고 약간 복잡한 운동, 안 가본 길 산책하기, 출근 하는 법 달리하기, 잠 줄이기는 비효율의 극치, 장기기억화, 멍 때리기와 몽상 모드, 여행, 방법론은 있다.
2. 내용 요약 :
지식은 복리로 축적된다. 그것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글쓰기를 하는 이유는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함이다. 책을 읽었으면 그 내용을 정리하고 내 생각을 써보자 그러면 인생에서 중요하닥 말하는 의사 결정력과 창의력, 메타인지가 높아지면서 스스로 변화하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이익과 보상만을 추구하지 말고 오목 이론 같이 장기적인 수를 통해 자신이 수를 둠으로써 내게 일어나는 현상을 공부하고 공부한 걸 써먹어 보자. 내 자의식과 유전자로 인한 본능을 억누르고 운동과 독서, 그리고 공동체, 멘토를 만남으로써 나를 발전시키자.
어느 순간 정체기가 왔을 때는 뇌를 자극하기 위해 새로운걸 경험해야 한다. 안 읽어본 책을 읽고, 안 가본 길을 산책하면서 충분한 수면으로 선순환의 루프를 만들자. 그리고 때로는 여행 중에 멍 때리기로 내 자신을 돌이켜보고 비우자.
잊지 말자! 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방법을 모르는 것이지 방법은 없는 것이 아니다.
CHAPTER 6. 역행자 5단계_역행자의 지식
1. 키워드 :
도전, 배움과 실행, 기버 이론, 10% 돌려주기, 밥 잘 사는 사람 되기, 정성, 바보 같은 기버 금지, 확률 베팅, 굶어죽지 않는다, 감정 배제, 논제로섬 반복 게임, 소망적 사고의 오류, 도박사의 오류, 결과에 초연해지기, 일에 대한 본능 역행, 상위 1%가 아닌 20%, 타이탄의 도구들, 기존 지식과 결합, 관련 책 10권, 공통으로 강조하는 것 흡수, 키워드 설정 후 다섯 번 반복하기, B레벨 3개 모으기, 단기 속성 과외, 판단력, 메타인지, 자기 객관화, 부족한 점 보완, 메타인지 독서와 실행력으로 높이기, 실행 안하는 헛똑똑이들, 실행을 통한 검증, 실행과 도전, 목표 세운 후 결과 예측, 실행력 높은 사람, 성과를 거둔 사람, 중요한 것은 실행력, 겨우 20분, 능동적, 처음 한 번, 추진력, 합리화 금지, 본성의 꼭두각시, 그냥 해라
2. 내용 요약 :
가장 큰 부자도 가장 가난한 사람도 기버다! 부자들은 내가 준 것 보다 더 크게 돌아오기에 항상 더 주려고 한다. 아낄 때는 아끼지만 고마움을 표시할 때와 밥을 살 때는 아끼지 않는다. 그러니 밥 잘 사는 사람이 돼자
의사 결정을 할 때는 감정과 본능을 배제하고 확률을 확인 후 배팅하면 된다. 손실 회피 편향을 이겨내고 배팅하면 장기적으로는 이기게 된다. 즉, 이성적인 판단을 하면 된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독서와 실행력(도전)이 필요하다. 독서를 통해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독서를 통해 배운 것을 실행하면 결과가 나온다. 이 결과에 따라 내게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복기하다 보면 메타인지는 높아질 것이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결과값을 예측한 후 실제 결과와 비교해 보면 알게 된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면 돈은 따라온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그러니 자의식을 해체하고 유전자의 오작동을 극복해라! 쉽게 말해, 핑계대지 말고 그냥 해 봐라! 실패해도 굶어 죽지 않고 실패 속에서 레벨업을 하게 된다.
// 멘탈의 연금술, 영원한 것은 없다. 어차피 죽는다. 그러니 적극적인 행동(능동적)으로 추진력을 가져라!
원씽의 도미노!
CHAPTER 7. 역행자 6단계_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1. 키워드 :
근본적인 돈 버는 원리(상대 편하게, 행복하게 해주기), 약속한 가치, 문제 해결력, 불편함과 행복 알아내기, 돈, 경제적 자유라는 성, 부대지휘자, 싸워주는 병사, 간접적 돈 벌기, 병사 벗어나기, 사업과 투자, 쫄지마라, 우연히, 공통적인 공식, 악조건에서 성공한 사람들, 옳은 방법으로 오랜 연습, 5가지 공통점, 3개의 범주, 최선의 루트, 대기업 짬밥, 주말 강의, 적극성과 능동성, 사장 마인드, 딱 3가지(경제 신문 보기, 강의 듣기, 책 보기), 자존심 내려 놓기, 적극적인 태도, 겸손한 자세, 전문직은 7단계와 마케팅 보강, 회사에 없어선 안 될 존재, 전문기술 위에 마케팅 덧씌우기, 그대로 실행, 모바일과 인터넷 시대, 초보가 왕초보 도와주기, 수입이 아닌 경험, 꼭 필요한 일
2. 내용 요약 :
돈 벌기의 원리는 두 가지로 나뉜다. 사업과 투자 이 중에서 어떤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어떤 행복을 주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력이다. 얼마나 편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주냐이다. 사업과 투자, 불편함과 행복 이걸 잊으면 안된다.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나 대신 싸워주는 병사가 있어야 한다. 내가 직접적으로 내 몸을 움직여 돈을 버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병사를 벗어나야 한다. 병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을 하면 된다.
-5가지 공통점
1. 정체성 변화이다. 정체성 변화는 생존 위기가 다나올 때 나타난다. 현재의 안주하면 안되고 의도적인 도전을 해야 한다.
2. 20권의 법칙 최소 관련 분야 책 10권을 읽으면 된다.
3. 유튜브 시청하기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를 하루 3개 이상 필기한 후 블로그에 기록하면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빗거리를 찾지 말고 비판의식 갖지말자. 겸손한 자세로 배우면 된다. 그러니 핑계대지 말자!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을 하기 위해서는 독서 후 요약을 하고 거기에 내 생각과느낀점 적어야 한다. 그래야 필요할 때 떠올리고 결합 및 응용을 할 수 있다.
5. 오프라인 학습으로 유전자의 오작동 역이용 하면 된다. 오프라인 학습으로 관심도가 상승하면 뇌 자동화가 이루어 진다. 어려워 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고 기댓값에 베팅하면 된다. 오프라인 강의로 정체성 만들기와 클루지 역이용해서 오프라인 학습 환경속에서 큰 자극을 받게 되면 그때 실행해라. 최초의 실행 이것이 중요하다.
-3개의 범주
1.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가 있다. 일명 금수저다!
2. 주말 세미나형은 시간을 관리해서 1년 이상 주말에 재테크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관심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환경을 바꾼다. 일요일 2시간 전략으로 새로운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3. 책 덕후형는 끊임 없이 독서를 한다. 이때 정독 강박에서 벗어나서 쉬운 책부터 읽으면서 난이도를 조절하면 된다.
-최선의 루트로는 취업 후 상황에 따라서 투자와 사업의 우선순위 변경하면 된다. 대기업은 절약 후 투자→사업, 그 외에는 취업→(임원)사업→투자이며 전문직은 고임금 → 창업 → 투자를 추천한다.
-정리하면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존심을 내려 놓고, 적극적인 태도와 겸손한 자세로 배움을 청해라.
관련 서적 10~20권의 책을 읽고, 마케팅을 배움과 동시에 적용하여 시작해라.
CHAPTER 8. 역행자 7단계_역행자의 쳇바퀴
1. 키워드 :
수 많은 과제, 도파민, 초기화가 아닌 성장, 성장 방법, 자원 압박, 열등감, 실패 속 성정, 레벨업의 기회, 실패는 당연하다,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
2. 내용 요약 :
인생에는 수 많은 과제를 만나게 된다. 거기서 과제를 이겨내면 도파민이 분배되고 이 도파민으로인해 또다른 과제를 만든다.
이때 더 높은 과제로 인해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으로 다가 온다. 바로 이때가 중요하다 자의식이 해체가 되고 유전자 오작동이 일으키면 열등감으로 인해 실패속에 머물게 된다.
실패 속에 성장이 있고, 레벨업의 기회가 있다. 내가 기존에 했던 것 보다 더 큰 목표와 과제를 만나는데 당연한 거다. 그러니 열등감에 사로 잡히지 말고, 항상 배움의 기회로 받아들여라!
*에필로그 역행자가 되어 완벽한 자유를 누려라
1. 키워드 :
행복, 돈은 수단, 탈출, 운명 극복, 본능 역행
2. 내용 요약 :
이 책에 말해주고 싶은 것은 실은 행복이다. 물론 돈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수단이므로 그렇기에 돈이 중요하다.
운명을 극복하고 싶다면 본능을 역행해야 한다. 간절함과 노력이 있으면 누구든 갑갑한 세상속에서 탈출하여 내가 꿈꾸고 그리고 원하던 세상으로 갈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단계 자의식 해체 :
나 자신을 탐색하고 그 이유를 객관적으로 확인한다. 그리고 인정한다. 내게 부족한 점을 인정해야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그걸 변화의 계기로 만들면 된다. 본능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탐색→인정→전환)
2단계 정체성 만들기 :
인위적으로 정체성을 만들어야 한다.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제약과 제한을 두지 말고, 자기 암시와 정신적, 물리적 배수의 진(관련 분야의 모임 등의 환경, 선언하기, 벌금 내기)을 치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행하자.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인정하고 나와 상대를 객관적으로 보고 내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된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두려워 하지 말자. 그것은 오래된 유전자로 인해 각인 된 본능일 뿐이다.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해야만 성공과 레벨업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지 않은가.
두려움을 느낀다면 자의식 해체와 함께 ’내가 클루지 바이너스에 감염된건 아닌가?‘ 생각해 봐라. 특히 편견적인 사고가 아닌 객관적인 관찰과 판단으로 뇌의 즉각적인 반응을 멈추게 해야 한다.
생각과 행동을 하기 전에 항상 3가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자.
평판 오작동인가?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인가? 손실 회피 편향인가?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성공한 사람을 벤치마킹하고 내 목표를 행해 나아가면 된다.
4단계 뇌 자동화 :
22전략(2년간 매일 2시간씩 책 읽기와 글쓰기)과 함께 배운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면 된다. 책을 읽고 그것의 내용을 정리하고 내 생각을 써보고면 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의사 결정력, 창의력, 메타인지이다. 이것을 높이는 방법이 22전략 이다.
지금의 이익과 보상이 아닌 오목이론을 통해 장기적인 수를 두어라. //원씽 도미노!
그리고 내 자의식과 유전자로 인한 본능을 억누르고 운동과 독서, 그리고 공동체와 멘토를 만남으로써 나를 발전시켜라.
5단계 역행자의 지식 :
22전략을 통해 뇌 자동화가 이루어졌으면 배운 것을 써먹고 실행해야 한다. 실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죽은 지식이다.
목표를 세우고 결과를 예측하자. 그 결과 값에 초연해지고 결과에 따라 나의 메타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자의식과 본능에 핑계를 누르고, 그냥 해라.
상위 1%는 힘들고 불가능해보이지만 상위 20%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니 B레벨 3개 모으기로 시작으로 타이탄의 도구를 모아라.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인 루트 :
근본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으로 불편함 해소와 행복주기다. 이것을 잊으면 안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먼저 병사에서 벗어나 내가 직접적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즉, 나 대신 나를 위해 싸워주는 병사가 있어야 한다.
결국에는 투자와 사업이고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을 하면 된다.
취업 후 투자를 먼저할지 사업을 먼저 할지에 차이일 뿐이다.
나는 전문직에 속해 있기 때문에 ’고임금 → 창업 → 투자‘를 순서대로 하면 된다. 그렇기에 먼저 고임금을 받을 수 있게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야 한다.
자존심을 내려 놓고, 겸손하지만 적극적인 태도로 배움을 청하면서 관련 분야 책을 20권을 읽고 독서와 글쓰기로 초사고 세팅을 하면서 오프라인 학습으로 집단 모임에 참석해 유전자의 오작동을 역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실행해야 한다! 안 죽는다. 쫄지 말자!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
실패와 시행착오를 통한 레벨업의 과정이다.
목표를 이루면 도파민이 분배된다. 그리고 더 큰 목표에 도전한다. 내 한계를 넘고 더 큰 레벨업을 위해서는 당연히 더 큰 목표에 도전을 한다. 그렇기에 필연적으로 실패를 하게 된다. 이때 좌절하지 말자. 실패와 시행착오를 복기하면 레벨업을 하게 되고 더 큰 목표를 이루게 된다.
2. 강한 자의식과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무의식과 본성 그리고 스스로에 한계에서 벗어나기(feat. 뇌의 즉각적인 반응에 따른 행동과 결정 금지)
2.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정리 후 내 생각과 느낀점 쓰기(현재 하고 있음)
3. 하루 5분 생각하기!
4. 쫄지 말고 실행하자! 안 죽는다.
5. 운동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4. 그때 나는 하나의 희망을 보았다. ‘게임처럼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구나.’
P17.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P18. 인간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서’ 라고 답한다.
P20. 열등감이 발동되었을 때 스스로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 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 나 자신을 내 상상의 가두지 말자!
P21. 나는 왜 이걸 원하며, 이런 욕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클루지를 잘 이해한 사람은 그릇된 욕망의 덫에서 벗어나 인생에서 큰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P25.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P25. 하루에 한 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P30. 이런 무의식을 넘어서기 위해선 어떤 전략을 써야 할까? 당신과 같은 상황 속에서도 완전한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스토리를 50개쯤 들으면 된다. 인간은 거울 뉴런을 가진 덕분에 남의 스토리를 읽어도 거기에 자신을 투영하게 된다. 스토리를 통해 희로애락을 같이 느끼게 되고, 그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P60. ’한번에 큰돈을 버는 일은 없다. 사람은 제 그릇만큼 돈을 가져갈 뿐이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나는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뇌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기본을 다지려고 했다. 예전엔 작은 일들을 하찮게 여겨서 ’저런 건 나 같은 천재 상담사가 할 일이 아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바닥을 찍고 나니 모든 일이 소중했고, 작은 일부터 능숙해져야만 내 진짜 실력이 늘어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고통 속에서 다시 새로운 사다리가 자라나기 시작했다.
P76.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막는다. 그저 알량한 내 마음 한 조각 편하자고 말이다. 이게 자의식의 역설이다.
P85. 그러면 내 내면에서는 자아를 지키기 위해 이런저런 반응을 펼칠 준비를 한다(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흥분 시작). 자의식 해체는 이 단계로 넘어가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부풀어 오르는 자의식에서 떨어져 나와서 객관적인 시각을 확보할 수 있다.
P97. 0.1퍼센트만이 겪는 대사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내 정체성을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이걸 ‘정체성 만들기’라고 말한다. 이 정체성 이론은 역행자가 되는 데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P99.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나까지 ‘나는 절대 베스트셀러를 쓸 수 없어’ 라고 한정 짓는 순간, 베스트셀러는 고사하고 평범한 책이라도 출간할 가능성은 제로로 수렴한다. 그래서 일부러 큰 목표를 세우고, 주위에 그 말을 떠벌리고 다녔다. 이건 자기계발서에 흔히 나오는 것처럼, ‘당신이 믿는 만큼 우주가 당신을 도와준다’ 라거나 ‘서울대를 목표로 해야 연고대라도 간다’ 따위의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그런 말은 백날 들어봐야 당신을 변화시킬 수 없다.
P101. 앞서 말했듯 내 경우엔 우연히 읽게 된 자기계발서들이 계기였다. 그전까지 나는 절대 평범해질 수조차 없는 열등한 존재라고 단정했지만(고정 마인드셋), 책을 읽은 뒤에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걸었다. 좋은 자기계발서들을 수백 권 읽어나가니 나도 정말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성장 마인드셋).
P104. 스스로 생각의 제약을 걸고 있었다.
P107. 이게 정체성 변화의 핵심 비결이다. 즉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자유의지니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고 허망한 것들을 믿는 대신,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P114. 당신이 만약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의식을 해체하고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자기 자신에 대한 환성을 절처하게 버릴 필요가 있다. 다음은 이 환상에 관한 이야기다.
P115. 내가 운 좋게 자유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항상 생각했다. 그리고 그 이유 가운데에는 ‘자유의지에 대한 불신’이 중요했다고 본다. 역행자의 주 개념도 ‘무의식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야만 자유를 얻을 수 있다’인데, 이 개념 또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
P119. 자의식을 역행자의 중요 키워드로 삼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나나 상대가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지 않고, 그저 조건 지워진 유한한 존재라는 걸 철저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럴듯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인간의 진짜 본성과 작동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P119. 그래서 무언가가 되고 싶으면, 나 스스로를 믿기보다 환경 설정을 더 중요시했다. 내 머리를 믿기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것에 투자했다. 인간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한다면,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이 2가지를 안다면, 인생에서 실패하는 게 말이 안 되는 일이다.
P125. 머릿속에 늘 클루지라는 단어를 넣고 다니면서 나와 남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한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
P130. 조심성 강한 유전자는 과거에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오늘날엔 열등한 것, 즉 클루지로 남았다.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생존과 직결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유튜브나 블로그, 새로운 플랫품에 도전하다 실패해도 죽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겁쟁이 클루지와 게으른 뇌는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포테이토칩이나 먹어라’ 하고 명령을 내린다. 사실 오늘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 박탈‘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일평생 인생을 장악할 수도 없이 돈과 시간으로부터 속박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도전과 혁신이 지상 명령이 된 지금 겁쟁이 클루지는 자기계발에 큰 장애가 된다. 평생 가난뱅이 순리자로 살게 만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다.
P131. 이 편견 클루지는 정말 수많은 장면에 등장한다. 중요한 결정을 하거나 비싼 물건을 살 때엔 편향에 빠져 한두 가지 근거만으로 결정한 게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P150. 경제적 자유를 얻는 데 실패하는 이유 또한, 정리해보면 이렇다.
자의식대로 살아간다.
2. 남이 성공했다고 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한다(3시간 수면, 미라클 모닝, 말도 안 될 정도의 ’노오력‘등).
3. 뇌 최적화를 소홀히 한다, 아니 무시한다.
4. ’간절히 믿으면 우주가 도와준다‘ 따위의 자기최면만 강화할 뿐, 효과 있는 실천을 하지 않는다.
5. 책에 정답이 있다는 걸, 즉 책이 곧 공략집이라는 걸 알지 못한다.
P152.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사 결정력을 높이면 된다.
P152. 남들은 자의식에 사로잡혀 망할 주식에 달려들 때 재빠르게 익절하는 안목, 남들이 덜덜 떠는 폭락장에서 싸게 매집하는 배짱을 키우면 된다. 남들 말만 듣고 가게를 차리거나, 자기아집에 사로잡혀 사업을 벌이는 사람은 인생이 꼬일 수밖에 없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하면 인생이란 게임이 진행될수록 당신은 레벨업된다. 이 인생 공략집과 치트키가 되어주는 것이 독서와 글쓰기다. 의사 결정력, 창의력, 메타인지 등을 직접적으로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P154.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청이 22전략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나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한두 문단이라도 글을 써보는 사람과, ’아, 이거 뭐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군‘ 하면서 쓱 읽고 지나가는 사람의 머릿속엔 전혀 다른 것이 남는다. 전자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책을 더 읽고 글도 써볼 가능성이 높지만, 후자의 경우엔 이런저런 자기계발서의 제목만 머릿속에 남을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독서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는 것인데도.
P156. 95퍼센트의 사람들은 곧 포기할 것이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오히려 이렇게 생각한다. ’매일은 못 해도 1주일에 하루만이라도 하자. 이것조차 안 하는 사람이 99퍼센트에 가까우니까, 이것만 해도 남들을 훨씬 앞지를 수 있다. 역행자가 될 수 있다.‘
P162. 그러니까 당신도 자신의 수를 놓아라. 배운 걸 써먹어봐라. 카페 알바를 한다면 카페 창업과 관련된 책을 20권쯤 읽어라. 쓸모없이 일하는 시간은 없다.
P162. 당신은 지금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급급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장기적인 수를 두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한 번 작성해보자. 정 생각나는 게 없다면 내가 두었던 수를 고려해보길 바란다. 야근이 있는 회사보다는 100만원 덜 벌더라도 쉬운 직장으로 이직하라. 남은 시간에 운동을 하여 뇌를 최적화하고, 하루 1시간 책을 읽어라. 알바를 두 탕 뛰고 있다면 반드시 하나를 그만 두고, 그 시간에 창의적인 공동체에 나가거나(자기계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 책을 읽거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라.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P173. 열심히 하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지 말자. 자위에 불과하다. 미라클 모닝도 좋고 가끔 밤을 새워야 할 때도 있겠지만, 그게 정말 나한테 맞는 건지 잘 판단해야 한다. 사람의 뇌와 몸은 수백만 년의 진화를 거친 산물이고, 거기에 맞춘 사용법이 따로 있다. 공략법을 모르고는 레벨업이 있을 수 없듯이, 근거 없는 자기 신념만 따르면 영영 순리자로 살게 된다.
P182. 나는 주변에 인색한 사람 중에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나는 사람이 잘될지 안 될지를 판가름하는 시그널 중 하나는 밥을 잘 사는지 여부라고 생각한다.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해와 장기적 이득을 맞바꿀 만한 판단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앞서 오목 이론에서 말했듯이, 역행자라면 단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밥을 사는 것조차 못 하는 사람이 이런 판단을 잘하기 어렵다. 당연히 성공할 확률도 매우 낮다. 밥값 2~3만 원 아끼자고 인심을 잃는 사람이 앞으로 무수한 인생의 판단을 잘 해낼 가능성은 제로다.
P184. 그러니 당신도 기버가 되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아라. 인생이라는 긴긴 게임에서 이보다 좋은 투자가 없다. 10퍼센트만 벌겠다고 주식도 하면서, 왜 이렇게 가성비 좋은 투자를 하지 않는가. 꼭 큰 돈을 들일 필요도 없다. 월 200만 원을 벌고 있더라도, 고마운 상대에게 밥 한 번 사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정말 돈이 없다면 뭐든 정성을 보이면 된다. 1~2만 원짜리 선물도 괜찮다. 실제로 1년 전 우리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한 분이 내게 4장짜리 손편지를 준 적이 있는데, 지금도 종종 읽으며 영향을 받는다. 인색한 사람들은 정성이 없는 거지 돈이 없는 게 아니다.
P186. 현대사회에선 사실 손실 회피 편향이 별로 필요 없다. 유전자 오작동에 불과하다. 어차피 우리는 굶어죽을 일 따윈 없지만 원시본능은 겁을 주며 어리석은 판단을 하도록 유도한다. 포커 게임을 예로 들어보겠다. 포커 게임을 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감정을 배제하고 확률에 베팅하면 된다. 예를 들어, 승률이 55퍼센트라면 손실에 대한 본능적 두려움을 이겨내고 베팅하면 된다. 철저히 기댓값만 계산해서 베팅하면 특정 판을 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반드시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승률이 있으면 손실 회피 편향을 이겨내고 베팅하라.
P187. 초장기 게임인 인생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주변의 다른 게이머들과 끊임없이 무언가를 주고받으면서 게임을 계속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의 것을 일방적으로 빼앗는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 둘 다 윈윈하기도 하고 때론 둘 다 망하기도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런 게임은 논제로섬(non-zero sum) 반복 게임이라 불린다. 쉽게 말해서 상대와 나의 게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당장 알기 힘든, 길고 복잡한 게임이라는 뜻이다.
P187. 인생을 살면서 늘 의사 결정이 어렵다. 결과를 확실히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기버 이론‘과 함께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인생은 확률 게임‘이라는 점이다. 확률 게임 이론은 매 순간 역행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해주는 도구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남들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의사 결정력이 높으면, 인생에서 내려야 할 수 백 번의 의사 결정에서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의사 결정을 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처럼 벌어지게 된다. 단 5퍼센트만이라도 남들보다 좋은 결정을 할 수만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인생은 끝없는 반복 게임이기 때문이다.
P189. 나는 전체 패를 보며 확률만 계산했다.
P189. 내가 왜 갑자기 포커 얘기를 했을까? 인생도 똑같기 때문이다. 우리도 어떤 의사 결정을 할 때마다 분노, 소망, 자존심, 본능의 방해를 받는다. 인간은 사실상 동물에 가깝다. 매우 감정적이다. 인간이 미래를 계산하는 뇌를 갖게 된 지는 얼마 안 됐다. 특히 급박한 위기 상황일 때 원시의 유전자는 감정적인 행동을 부추긴다. 예를 들어 주식장이 폭락하는 상황이라고 하자. 이성의 뇌는 “이때만 버티면 돼. 기다려!“ 하고 말한다. 하지만 그보다 강하게 파충류의 뇌가 명령을 내린다. ”야, 지금 팔지 않으면 인생 망해! 빨리 팔아!“ 그리고 결과는 늘 우리가 겪는 대로다. 주식 창을 보지 낳고 신경을 끄는 게 맞는다는 걸 알면서도 , 우리는 기어이 손절매를 한 후에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P190.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결국 승리한다. 내가 앞에서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그 때문이다. 우리 유전자는 손실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세팅돼 있다. 그런 클루지 때무에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자신을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 인간의 뇌로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를 억눌러야 한다. 인생이란 끊임없는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확률 게임의 예시는 수없이 들 수 있다.
P207.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선 2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독서와 실행력이다.
P208. 몇 달 동안 수백 권의 책을 읽고서 내가 최고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결과야 뭐 아는 대로다. 왜 수백 권의 책을 읽어도 가난한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실행과 도전 없이 책만 읽는 것은 의미 없는 행동이다. 고치에게 피드백을 받지 않은 채 혼자 운동하는 것과 같다.
P209. 책과 인터넷에 나온 ’메타인지 높이는 법‘ 따위는 잊어라. 직접 부딪치는 과정을 통해 본인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인지하면서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 단순히 책에만 빠져 관념 속에 살아가는 게 아니라 실행을 통해 실패하며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것이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P214. 제발 이런 합리화를 하지 말자. 그렇게 본성의 꼭두각시로 살아 갈 것인가? 그냥 좀 해라. 나에게 고맙다며 보답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단순한다. 그들은 그냥 내가 하라는 걸 별 변명 없이 실행한 사람들이다.
P221. 결국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 해결력‘에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불편함을 해결해 행복감을 줄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그러면 돈이 벌린다. 물론 말이 쉽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역행자 7단계 모델도 이 문제 해결력을 레벨업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P225. 편리하게 해주기, 행복하게 해주기, 이 2가지를 선사하면 돈은 부가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P228. 우리가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 위해서는 일단 병사에서 벗어나야 한다.
P231. 갑자기 매월 수천만 원씩 벌어들이는 장수, 부대지휘자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월 30만 원, 100만 원, 아니 5만 원도 좋다. 작은 병사들을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라는 전투에 참전시켜라.
P232. 첫 번째는 사업, 두 번째는 투자.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상관없다. 여기서 출발한 사람들도 결국 이 두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쫄지‘마라. 말이 어려워 보일 뿐이다. 그냥 훑어 읽어라. 지금은 자신이 없고 거부감이 들어도 괜찮다. 마음속에 각인되어 당신은 점차 변화할 것이다.
P232.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시작은 각기 달랐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투자를 시작했다는 점이었다.
P238. 책을 20권 쌓아두고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신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된다.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게 못으로 보이듯이, 마케팅 책만 20권 읽으면 세상 모든 게 마케팅 사례로 보인다. 머리가 저절로 그쪽으로 돌아가고, 정체성이 바뀌기 시작한다.
P240. 스스로 자주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 매체에 글을 써두는 게 좋다. 자연스럽게 예전 글을 다시 보게 되면서 재복습을 하게 되고, 이렇게 몇 번 하다 보면 완전히 장기기억으로 전환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지식이 완전히 내 것이 되어야 언제고 떠올리고 결합시키고 응용할 수 있다. 글쓰기는 뇌 자동화를 이루는 최선의 방법이다. 역행자의 사고를 갖는 유일한 지름길이다. // 정리 후 내 생각 쓰기
P256. 딱 3가지만 했다. 경제 신문 보기, 강의 듣기, 책 보기였다.
P258. 어떤가? 대기업 루트, 중소기업 루트와 마찬가지로 무스펙 노동으로 시작한 사람들도 책을 읽고 세미나를 듣는 과정을 거쳤다. 여기까지 읽은 독자들 중에는 ’정말 그게 다라고? 진짜 비결은 왜 안 알려주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이게 전부다(물론 구체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부록에 담아두었다).
P259. 적극적인 태도로, 무슨 일이든 해보라. 내가 만약 어리다면, 할 수 있는 경험은 거의 다 해볼 것 같다.
P260. 솔직히 말해, 전문 지식이 있고 7단계만 잘 따라간다면 무조건 잘될 수밖에 없다고 호언 장담한다. 전문 지식이 있는 경우, 마케팅만 보강된다면 손쉽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P282.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것이다. 이 순간에 회피나 합리화보다는 “레벨업 순간이 왔구나!”라고 즐거워하면 된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즐거워했다. ‘내가 진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한 번에 크게 레벨업되려고 이런 고난이 찾아왔나 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닷 ㅣ역행자 7단계 모델을 따랐고, 결국 자유를 얻었다. 실패가 다가오면 크게 기뻐해도 좋다. 당신의 수준보다 높은 과제가 눈앞에 나타났고 곧 레벨업할 거라는 뜻이니까. 자유와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P287. 이 책에서 경제적 자유와 돈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진정 말하고 싶었던 주제는 행복이다. 만약 내가 행복에 대한 책을 썼다면 사람들이 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돈이라는 주제를 미끼로 행복해지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내가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진정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경제적 자유를 이룬 덕분이다. 누구도 돈 자체를 위해 살지 않는다.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역설적으로, 그래서 중요하다.
P299. 당신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니즈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 어떤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그런 니즈가 있다고?’ 하는 생각부터 든다면, 자의식 방어가 발동하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P303. ‘할 수 없어’ 라는 말을 입 밖에 꺼내지 마라. 일단 해라. 실패하는 과정에서 레벨업이 된다.
P308.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다. 머리가 안 따라줄 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뇌 최적화에 신경 써라. 유전자의 오작동과 자의식 해체를 기억하라.
P314. 그리고 언제 어떤 단계에 있더라도, 역행자 7단계 모델을 숙지하고 레벨업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레벨이 원인이고 부가 결과다. 만약 돈이 벌리지 않는다면 남 탓, 사회 탓을 하지 마라. 무조건 당신의 레벨 문제다. 역행자 7단계 모델로 돌아와서 다시 처음부터 밟아 나가며 레벨업을 해야 한다. 당신이 충분한 실력을 갖춘다면 신은 당신에게 언제든 ’인생의 자유‘라는 축복을 내릴 것이다.
STEP6. 원씽 : 강한 자의식과 본능에 따른 뇌의 즉각적인 반응 멈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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