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6조 트립박]

식빵파파님이 여자라는 것에 놀랐고 또한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두 번 놀랐습니다. 

이번 강의는 비교평가의 실전판이라 할 만큼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예전 강의들을 들으면서도 

약간 애매한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텐데, 비슷비슷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후보끼리의 

우선 순위를 매길 때의 주저함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강사님의  꼼꼼하고 명쾌한 설명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활권 고정에서의 비교평가와 가격고정후 비교평가는 정말 저에게 이해안되는 부분이었던 것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복습하면서 특히 필사하면서 이해해보는 단계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뭔가 한단계 앞으로 나갈 수 있을것 같은 마음도 들지만, 역시나 실제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거겠죠

분명 강사님이 얘기했듯이 또 혼자 해보면 막히는 부분이 생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식으로 뚫고 나가면 분명 이 단계를 돌파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 책에 대한 의견을 얘기하실 때는 정말 저에게 해주시는 조언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나는 바쁜데.. 좀 더 치고 나가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 들 때, 뭔가 저에게 정답과 조언을 건네주는 것이 

책이라는 말씀은 가슴에 새기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이래서 차근차근 수업단계를 들으라고 하셨나 봅니다. 열반스쿨 중급을 듣길 잘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마지막 강의를 앞두고 있는데 읽어야 할 책들을 좀 더 꼼꼼히 읽고 강의도 잘 들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