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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의에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도움을 받았던 게리롱님을 강의에서 만났다.
와~ 아직 젊은 분이구나! 과연 어떤 얘기를 해주실까? 기대가 되었다.
월간 게리롱을 꾸준히 작성하다니 대단하시네.
강사님의 강의는 더 대단했다.
1년에 업무차 10회는 다녀서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한 B도시를
완전히 투자 관점에서 뽀개주셨다.
아~~ 미리 알았으면 업무차 갔을 때 좀더 관찰했을텐데,
미리 알았으면 업무도 하고 임장도 시도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But,
아직 늦지 않았다.
인생은 1000키로 마라톤이니까~
지금 막 1키로 뛰었지만 저 앞에 가는 사람들과는 시간차이가 날 뿐인거다.
시도도 잘하고 포기도 빠른 나 자신을 냉정하게 반성하자.
휴우~~ 투자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열매는 달다.
개구리를 먹어라!!!
이런 대단한 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포기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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