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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유맘 입니다.
올해 정규강의는 내마반을 시작으로 벌써 실준반은 재수강을 하며 꾸역꾸역 10개월간 월부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규 기초강의는 다 수강해도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고, 언제 1호기를 달성할 수 있을지...
임보는 전보다 조금 나아졌나 싶다가도 임장할 때는 즐거워도 막상 지역을 분석 할때는 늘 제자리 걸음인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니 실준반 재수강이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새롭게 들리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였습니다..
첫 시간부터 '지금 현재 자신의 상황을 먼저 파악해라'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너나위님의 이 말씀이 계속 맴돌아 며칠이고 고민고민하며 나는 지금 어떤 상황이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투자자로 성장하고 어떻게 투자에 성과를 낼 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앞선 강의에서 임장하는 방법에 대해,
임보를 어떻게 쓰고 임보 내용을 투자로 어떻게 연결 시킬 것인지,
매물 임장할 때 투자자로 성과를 내기 위해 비교평가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시장 상황, 나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것.
무엇보다 저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묵묵히 걸어오기만 한게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본질적인 내용을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되는데,
동료를 따라 다니기 바쁘고, 밀린 과제에 강의 벅차기만한 그 시간들을 하나 하나 이겨내면
성과는 당연히 따라와야 되는게 아냐? 라는 스스로 무책임한 생각 또한 했던것 같습니다.
결국 같은 시간을 함께해도 어떤 마음과 궁금증,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녔는지에 따라
투자자로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늘 월부안에 속한 월부인들을 위해 강의해주시고, 모든걸 알려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육아맘으로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사람,
겸손하게 이 시장안에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욕심만 앞서는 게 아니고 덜 벌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진심이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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