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식빵파파님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0조 아이셋맘뽀]

식빵파파님은 초면 이여요~~

처음 뵈니 식빵파파님의 강의도 처음 들어봤지요~!

‘파파’가 들어가서 남자분인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셔서 깜작(?) 놀랐네요^^

식빵파파님 강의는 다른강사님들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저 같은 부린이도 차근차근 천천히 따라올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준비해주신 것 같아 강의를 듣는 내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9월 열기 , 10월 실전, 11월 열중을 듣고 있는데요~

보통~ 하루에 1~2개 강의를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1차시만 따로 듣고 2~6차시 까지는 한꺼번에 이어서 수강 하게 되었거든요~

중간에 끊기지 않고 흐름을 타고 들으니 조금 더 집중이 잘 되고 이해가 더 잘 된 것 같아요~

(물론 부린이라 모조리 흡수가 된 건 아니라 복습이 필수겠죠!! ㅎㅎ)

실준때 비교 평가에 대해 배웠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실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식빵파파님 강의를 듣고

아~  이제 실준 때 만든 앞마당 1개 뿐이니(제대로 된 앞마당도 아닌 것 같지만~) 지금은 어려운 게 당연하구나~ 

어렵다고 생각하고 피하기보다는 계속 시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빵파파님 덕분에 비교 평가가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요~~!!

(‘강의 들을 때는 알겠는데~ 실제로 해보면 잘 되지 않는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어~
강의듣고 비교평가가 뭔지 알게되었다 라고는 말 못하겠어요ㅋㅋㅋㅋ)

“앞으로 이제 진짜 비교 평가가 뭔지 알겠어요~!!!”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비교 평가를 즐겨볼게요^^

그리고~

마지막에 해주셨던 말씀 중 독서가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

그리고 마음이 힘들 때 책에서 해답을 찾는다는 말씀~ 

너무 공감이 갔어요^^ 

저는 아이셋(중1,초4,초2)을 학원을 보내지 않고 엄마표(?)로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어렸을 적부터 저는 평범한 엄마가 아니었더라구요~

아이들을 어린이집 유치원을 보내지 않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매일매일 산으로 놀러 다녔었는데(주소만 서울인 산골마을에 살아서ㅎㅎ)

주변에서는 '그게맞지~ 애는 그렇게 키워야지', ‘대단하다’ 라는 말을 정말 많이 했는데~

제 앞에서만 그렇고 뒤에서는 ‘그렇게까지 해야되??","어후~나는 저렇게는 못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제게 직접적으로 ’너 너무 방임이다~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 때마다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건 ‘독서'였어요~~

장기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잘 잡고 기본을 충실히 실천하려는 노력~!!

제가 제일 잘 하는 거거든요~~^^

지금은 비록 아파트투자자계의 신생아이지만~ㅋㅋㅋ

독 서

강 의

임 장

투 자

꾸준한 실천

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겠습니다

ps:식빵파파님~~~

진정성 있고 심도 깊고 수준 높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셋맘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