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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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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2024. 11. 26.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노동의 의미, 내 인생 목표가 있다면 기꺼이 좋아하는 일만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 내면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어야 함.
부는 언젠가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목적을 추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필요한 것.
꾸물거림, 미루는 사람은 꿈을 이루는 행동 단계에 발조차 들이지 못한다.
한 사람의 수입은 자신이 한 일이 필요한 일인지, 자신이 그 일을 얼마나 잘 해냈는지,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여했는지와 등가다.
육신에도 관성이 있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
자기에게 알맞은 일을 해야 오래할 수 있다. 흥미와 능력이 조화되는 일, 성취감이 있는 일을 찾아라.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말라. 꿈을 자기ㅗ 시작하고, 마음 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라. 현실적인 기대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큰 노력에는 만족감이 뒤따르게 되어 있다. 반면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명확한 목표들은 이전에 알아채지 못한 기회들에 빛을 비추어준다.
감사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며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역경은 인간에게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려준다.”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는 것 같아도, 일단 발걸음을 떼라.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수련은 행해야 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고, 행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행하는 것이다.
안 되는 이유를 찾기 보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데 뭐가 필요할까? 이게 훨씬 더 좋은 질문이다.
우리는 용서를 택했지만, 그 노부인을 위해서는 아니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부를 추구하는 방식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인생에 대한 태도와 마음 가짐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현재 나는 내 시간과 돈을 맞바꾸어야 하는 위치, 고로 노동을 해야 하는 위치이다. 이런 노동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고 그저 내 미래를 위한 수단으로 노동에 의미를 두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내가 일을 대하는 마음 가짐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다. 처음 항상 일을 시작할 때는 고취된 마음으로 열심히 하지만, 그것은 얼마 못 가 비관적인 생각들로 바뀌어버린다. 그냥 내가 지쳤고, 어려움에 직면 했을 뿐인데 안 되는 이유들을 끌어다와 합리화 했던 내 지난 날들이 생각난다. 내가 과연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기여를 했는지 다시금 내 입장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차피 내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노동이라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면 이를 더욱 의미있게 소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자네 자신 말고는 아무도 자네를 비난할 수 없어.”라고 정원사가 말했다. 나는 이 부분에서 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와는 또 다르게, 말하는 태도를 배웠다.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건 나 자신 뿐이고, 내가 타인을 변화시킬 순 없다. 약간의 충고와 도움은 줄 수 있을지 몰라도 만약 타인이 내가 하는 말을 불편하게 느끼거나 맞는 말일 지라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러한 말은 아무리 해도 의미가 없다. 따라서 내가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남을 판단하거나 비난한다는 것은 의미 없는 행동이다. 똑똑한 사람들은 절대 의미 없는 행동에 시간을 쏟지 않는다. 아무리 내가 그 사람을 위하더라도 의미 없는 행동에 시간을 쏟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목실감 작성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77. “겨울이 한창일 때, 마침내 내 안에 아무도 꺾을 수 없는 여름이 자리하고 있음을 나는 배웠다”라고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우리는 그 계절을 버텨야만 한다.
p121. 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둘째, 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지금도 혼자 해변에 앉아서, 원고를 다 끝마치고 만족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 셋째, 실행 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p199.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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