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48조 이승아]

  • 23.11.01

너나위님의 강의는 정말 인생에서 꼭 한 번 들어봐야 하는 강의라고 생각한다.

내가 부동산 정말 초보자인데 너나위님의 강의로 부동산에 대한 바른 개념을 잡고 접근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강의였다.


특히, 앞선 강의 중에서도 '가치대비 싼 것' 이라는 기준이 애매하고 불명확했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서 객관적인 지표로 판단하는 정확한 방법을 알게되었다.

절대적 저평가 (어떤 것을 사도 수익이 오는 시기)를 판단하는 두 가지 지표와

상대적 저평가를 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기뻤다.


상대적 저평가를 위해서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A to Z 알게 되었다.

그리고, 너나위이 상대적 저평가를 위해 강조한 '한달에 한 개 임보 작성하기' 를 꼭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달에는 마포구와 영등포구에 대해서 스스로 임장을 다녀보고 임보를 써보려고 한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 이 실준 강의를 듣기 전에는 책으로만 보고 오개념도 많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실거주와 투자의 차이점, 저평가를 판단하는 방법, 비교평가하는 객관적인 방법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이 방법들을 어떤 시기에 어떤 투자를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가 되어줄 것 같다.


이렇게 부동산의 필수 개념을 바르게 장착할 수 있게 강의 내용을 알차게 만들어준 너나위님께 정말 감사하다.


올해 가장 잘 한 일은 월부에 와서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은 일인 것 같다.

한 해 말에 '올해도 그냥 지나가네' 였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값진 것을 배운 한 해였고,

앞으로 내 삶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지 방향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서 알찬 한 해로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3~5년이 정말 중요하다고 했는데,

부동산 전문가인 강사님들이 추천하는 방법을 열심히 실천하고,

나 자신과 그 방법들을 의심하지 말고 열심히 임장 다니고, 첫 투자를 3년 안에 했으면 좋겠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배운 내용을 엄마에게 설명해드렸는데, 엄마가 내가 강의를 처음 끊을 때는 '무슨 부동산 강의를 40만원이나 주고 듣냐,,,, ' 하면서 부동산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고 하셨었는데,

내가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40만원이 안 아까운 강의다...라고 하시면서

같이 갈아탈 만한 아파트들을 찾아보곤 했다.


예전에 '부동산의 '부'만 나와도 (아는 영역이 아니어서) 말이 없어지곤 했는데,

엄마랑 단지들을 보면서, 엄마 이건 입지가 이렇고, 이런걸 조사해봐야하고, 이런걸 조심하긴 해야해,

이 단지는 ~~~~해, 라고 설명하는 내 자신이 정말 신기했다.

무려 한 달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지나가는 아파트를 보고 아----무 생각도 없던 내가, 호갱노노 앱을 들어가서 실거래가와 몇 년간의 가격을 보고,

년식과 세대수를 보고, 매-전 갭과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체크하는 내 자신이 신기했다.

이제 아파트를 보면 무엇을 위주로 봐야하는 지 머릿속에 기준이 세워져서

임장 다닐 맛이 날 것 같다.


무료한 직장인 세월에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과 가야할 길을 알려준 월부의 강의에게 감사하다.


월부의 실준 강의는 부동산의 기본인 임장과 임보의 기술을 배우고,

입지와 저평가, 비교평가를 알게해준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강의'로 추천한다!!!


하나라도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강의 순서와 내용까지 다 바꿔주신 너나위님의 진심과 노하우도 모두 배울 수 있었다. 역시 대가는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giver 로서의 정신과 앞으로 종잣돈이 적은 20대가 나아가야할 길, 정신교육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나같은 20대들이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부동산의 바른 개념을 장착하고 투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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