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0조 리치 앤]

이번주 독서모임 필수 도서는 부자의 언어였습니다.

부동산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읽었던 책들 중에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 되었습니다.

어느 한 구절 밑줄 치고 싶지 않은 구절이 없을 만큼 너무나 재밌고 가슴따뜻하면서 무엇보다 부의 여정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 지에 대한 이정표가 되어줄 책입니다.

모임을 통해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서로 감명 깊게 읽고 깨달은 부분이 일치하고 서로의 입을 통해 나누어진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와 거의 일치하는 부분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습니다.  부자의 언어라는 책이 불러일으킨 공감대가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 투자자로서 우리가 깨닫고 배워야 할 부분들이 일치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월부 3개월차인 제게 조모임이 비로소 익숙해지면서 유익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권의 책을 함께 읽는다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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