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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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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파파란 닉네임때문에 당연히 남자강사님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젊은 여성분이라 살짝 놀랬다.
근데 첫 시작부터 귀를 때리는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어 가장 단시간에 완강해버렸다.
단순히 임장만 한 것이 아니고 그 지역에 거주하셔서 그런지 친근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예전에 장사한다고 2년 살았던 곳이라 나한테도 조금 의미가 있는 지역이었다.
강의 끝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단지까지 나와서 한번 더 놀랬다.
임장보고서, 시세트레킹 다 숙제 같아서 애정을 쏟아 작성하진 못했는데
식빵파파님이 하는 방법을 보니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다.
자꾸 잊게 되는 “나는 투자자다'” 마인드를 되새기며,
배움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실력을 쌓아 멋진 투자자가 되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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