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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열심히 준비해주시고 진심을 다해 말씀 전해주신 주우님께 감사합니다.
솔직히 강의 듣는동안 많이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제일 마직막강의에 제 정신이 번쩍 드는듯 합니다.
아마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남편과의 대화에서 몇차례 벽을 느끼고, 제 스스로도 자신 없는 이 길을 꾸역꾸역 해나가야 되나 싶은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3개월차에 열정이 사그라든건지…뭔가 갈 길을 잃은 느낌, 약간의 방황 그리고 하기 싫은건지, 자신이 없는건지 여러 감정들로 집중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갈피를 못잡고 헤매는 자신을 보면서..두달동안 신나게 달렸던 제 모습과는 많이 상반되었고 많이 무기력했습니다. 그래서 희망과 꿈이 없다면 불행한 사람이라는 말이 무슨 느낌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를 해야할 것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고 가며 꼭 해내야만 하는 것이지요
어떤 투자자가 행복한 투자자인지는 아직 감은 없지만, 저는 제 인생을 신나고 의미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늦더라도 크지않더라도 포기 하지 않은게 성공이니, 천천히 가보자고 스스로 다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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