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민군 대량가공반 (이찌고짱)] 수강후기

  • 24.11.30

안녕하세요. 이찌고짱입니다. 


매일매일 회사그만두고싶다 ~~생각하며

회사만 다니던 월급쟁이 30년차에
갑자기 고아가 되었습니다.

 

충격에 그만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회사다니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노부모와 시간을 보내지 못한 자책감,

스스로에게 화가나서 홧김에 
대책없이 회사를 그만두고나니
숨만쉬어도 어디론가 돈이 나가는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허송세월을 1년 보내다가 
뭔가 새롭게 시작해보자 마음을 다잡고 

월부를 시작했습니다.

 

월부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지만
결국 종자돈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다시 취업하고 월급쟁이로 되돌아갔습니다.

 

사람들과 만나거나 전화하면 긴장하는 내성적인 성격에
월급이외에 어떤 부업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중에 
민군님을 보고 나도 할수있지 않을까 하고 
용기를 얻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매대행을 해보려고 만들었지만

결국 막막해서 그만두고
먼지만 쌓인 사업자등록증을 다시살렸습니다.

 

회사도 입사한지 얼마되지않아 

퇴근후 강의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수강생분들보다 많이 늦어진것 같지만,
민군님이 계속하면 됩니다! 라는 그말씀대로
포기하지 않는 거북이와 같은자세로 천천히 따라가려합니다.

 

민군님의 유튜브영상중에

민군님 어머님 이야기장면에서 
늘 풍족하게 낳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던
제어머니가 생각이나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어머니 마음은 다 같은것 같습니다.

 

좀더 일찍 월부를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내일의 나를 만들기 위해 오늘의 나를 바꿔보려 노력하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수강후기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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