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조 로리나핑크]

  • 24.12.01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반니

3. 읽은 날짜: 2024.12.01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 망상활성계 RAS 의 비밀]

#RAS의 비밀 #부탁해 RAS

RAS (망상활성계) 는 신경회로망으로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맛본 모든 감각정보들을 뇌로 보내기전 필요한 정보를 걸러주는 그물망이다. RAS로 인해 우리의 감각으로 들어오는 수 많은 정보중에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서 인지할수 있는것이다. 시끌벅적한 공항내에서 불리는 내이름을 알아채는것.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리는 희안한 현상이 바로 이 RAS 로 인한것이다. RAS는 우리가 마음속으로 쏟는 것을 관심을 갖는것에 대한 정보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RAS 에게 우리가 원하는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보낼수 있다.

 

[2장 |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손으로 쓰는 목표 

돌이켜 보니 나는 회사에 입사하기 까지 나는 내가 항상 결정했다. 문제는 입사를 하고, 결혼을 하면서 나이가 더 들어 독립적으로 생각해야할 시기에 아무 결정을 하지 못했다. 야근과, 특근으로 매일을 소비하면서 얻은 스트레스를 의미없는 물건과 여행에 쏟아부었다.다시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꿈과 비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책에서는 ‘어떻게’ 보다는 ‘무엇을’이 가장 중요하고 목표를 이루는 출발점이라고 얘기한다. RAS가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답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길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3장 |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긍정의 연필

목표는 긍정이 연필로 쓰라. 그냥 '부자가 되고 싶다' 가 아니라 날짜, 기간, 기대치를 상세하게 설정해야한다. 그래야 동기 부여가 된다. RAS 는 긍정형 이미지만 볼수 있다. 그리고 작성한 목표 목록을 사방에 붙여두기.

 

[4장 |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꿈에 마감 정하기

마감의 효과. 지금껏 세운 목표들이 그냥 흘러가 버린 이유를 알았다. 명확한 데드라인이 없었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를 위한 세부 목표를 잘게 쪼개서 내가 시도할만한 목표로 만들자. 높은 계단을 오를때 꼭대기에 있는 계단 끝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시작할 엄두도 나지 않고 막상 올라도 힘들기만 하다. 하지만 바로 앞 계단 하나만 보고 올라가면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덜 힘들다. 이와 같다.

 

[6장 |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인생은 선택의 결과

지금까지 하던대로 하면 지금과 똑같은 삶을 살게 된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행동을 바꿔야한다. 

세상은 내가 행동하는 만큼 베푼다.

 

[8장 | 확언의 힘]

#말하는대로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인상적이었던 챕터다. 사람의 일생이 그 사람의 말의 집합이라는 표현. 너무 와닿았다. 내 주변에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긍정적인 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런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을 것이다. 긍정적인 말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

 

[11장 | 웃음이 만병통치약]

#호시탐탐웃자

수십년간 걸어도 멀쩡했던 발에 문제가 생겨서 치료 중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했다. 웃음이 없는 나의 삶이 문제다. 웃을일이 없으니까.  다시 웃는 나로 돌아가자. 웃으면 낫는다.

 

[13장 | 포기 금지, 좌절 금지]

#포기금지 #질문하기

‘승자는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라는 말. 다른 책에서도 꾸준히 나오는 말이었다.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라. 질문으로 나에게 허락될 수 있었던 많은 기회들이 침묵으로 사라지게 될수 있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질문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삶으로 터득한 지혜의 힘.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깨달았고 또 그게 세상에서 통한다는것을 배웠다. 나는 시야가 좁은 우물안 개구리였다. 뇌과학에 대한 이야기라서 당연히 뇌과학자가 쓴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저자는 과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모든것을 맨땅에서 부딪히면서 얻은 지혜는 그 어떤 지식보다도 큰 힘을 발휘한다는것을 깨달았다.

2. 확언의 힘. 말이 씨가 된다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확언의 힘은 아이를 키울때도 큰 효과가 있음을 나도 몸소 체험을 했음에도 정작 목표에 대해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들릴까봐, 이루지 못할까봐) 입 밖에 내지 못했다. 이제 눈치볼 나이는 지났으니 확언하자~!!

3. 웃음의 힘. 월부를 시작하면서 독서하고, 임장도 하고, 업무하고, 육아하고…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느 순간 웃음을 잃은 나 자신을 발견했다. 웃음이 보약이라는 어른들의 말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이 챕터 보고 바로 컬투쇼 사연 들으면서 가족들과 눈물 흘리며 웃었다. 역시 웃음이 약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목표 노트에 목표를 20개 이상 쓰고, 기한을 적는다. 그중 마감이 빠른 3가지는 침실 옆과 모니터에 붙인다.

2. 확언하기. 목표에 대해 가족에게 말하기 

3. 하루에 하나씩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이야기나 영상 찾아서 함께 웃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손글씨는 최대 1만 가지 움직임을 수반하고, 뇌에 수천 개의 신경회로를 만든다.이 때문에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목표는 긍정의 연필로 쓰라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지금 아니면 언제 할 것인가

거울 앞에 서보라. 거기 범인이 있다. 범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 베풀지 않는다. 내가 행동하는 만큼 베푼다

호언하고 장담하라. 굳이 남들에게 해명할 필요는 없다.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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