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닝 과제 : 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꿀단지]

꿀단지야,

완강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반, 배움을 통해 성장해나갈 기대감 반으로 시작했던 열반스쿨 기초반을

훌륭하게 잘 마무리했구나. 일과 함께 공부 병행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너무 수고했어~ 

넌.. 예전에 “난 특별하게 살아갈 수 있지는 않을 것 같아” 란 생각을 많이 했쟎아. 

부동산 투자라는 걸 내가 할 수 있다고도 생각 못해서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구.. 

그런데 월급쟁이부자들 속에서 많은 분들께 힘을 실어주시는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 

재테크 교육이라는 것을 용기있게 도전해보았다는 것, 

그것이 다시 부동산 투자의 공부로 스스로 선택하고 연결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어. 

무엇보다 나도 이런 투자 공부를 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겨서 너무 좋았고

망상같이 느껴졌던 미래의 꿈이 이제는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내가 충분히 꿈꾸고 실현시킬 수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미래가 걱정이 아닌 기대가 된 것 같아. 

꿀단지야,

난 지금 저에게 찾아온 마인드와 행동의 변화들이 한 순간에 온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몇 년간 좋은 글을 읽고 좋은 언어를 들으려고 매일 너의 공간과 시간을 바꾸려고 노력했으며 

그것을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해. 

그 시간들의 귀중함을 앞으로도 잊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계속 걸어나갔으면 좋겠어. 

나에게 찾아온 배움을 삶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변화도 생기지 않는다는 걸 넌 알고 있쟎아? 

한 달 동안 열심히 배운 것들을 이제는 너의 삶 속에서 꼭 실천해보자. 

비전보드에 담았던 너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거야. 

좋은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베푸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때까지 

작은 걸음이라도 멈추지 말고 뚜벅뚜벅 걸어가자. 누구보다 너를 응원해! 


댓글


절제의 여왕user-level-chip
24. 12. 09. 19:07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