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6조 마음먹은대로]

  • 24.12.03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엘런/바바라피즈 반니

3. 읽은 날짜: 11월 말~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57p]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게 무엇이든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63p]

10명중 8명 이상이 자신이 밥벌이로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았다. 사람들의 67퍼센트는 자기 일에 몰입하지 못한다. 다시 말해 일에 의욕이 없고 동기를 찾지 못하며, 노력을 더 기울일 마음도 없다. 24퍼센트는 자기 일에서 맹렬히 유리되어 있다. 

 

인생 미션을 찾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자문해보자. 과거에 내가 열중한 일이 있었나? 기회가 되면 보수없이도 하고 싶은 일이 있었나? 있었다면 무엇이었나.

 

그것이 무엇이든 돈이 될 수 있고 훌륭한 직업이 될 수 있다. 그러려면 우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정해서 그것을 또박또박 적어야 한다.

 

단순 밥벌이는 진정한 업이 아니다. 열정을 업으로 이룰 때까지 생활비를 벌기위한 잠정적인 밥벌이는 때로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일은 밥벌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불행히도 우리 중 80퍼센트 이상이 그런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돈을 주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그것이 지금의 내 직업이라고 대답할 수 잇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 계획을 짜야 한다.

 

[87p]

억만장자가 된 모습을 마음에 그릴 수 있다면 내 안에 재정적 성공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낼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 수행에 급급해져 결국 일상의 노예가 된다.

 

[97p]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많은 이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와서야 행복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평생 익숙한 방식만 고수하며 습관에 매여 살았다. 튀는 것이 두려워 남들과 비슷하게 행동했다. 익숙함이 주는 이른바 편안함이 물리적 일상뿐 아니라 감정까지도 덮어버렸다. 변화의 공포 때문에 남들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만족한 척, 행복한 척하며 살았다. 다시 산다면 주책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맘껏 웃으며 살고 싶다.

 

내 인생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다.

 

이것이 가장 보편적인 후회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식은 지나간 삶을 어느 때보다 명철하게 돌아보게 한다. 마음에 품었던 꿈은 많지만 남들의 간섭과 참견에 밀려 이루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이 대부분이었다. 꿈의 반은 제대로 시도조차 못햇다. 이제 죽을 날을 받아놓고 생각하니 한 것도 하지 않는 것도 결국은 모두 내 선택이었다. 자신의 꿈을 존중하며 살았는지 여부는 인생의 성공을 논하는데 매우 중요한 판단지표가 된다.

 

[102p]

경험해보기 전에는 어떤 목표가 어떤 경험을 안겨줄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목표 목록은 길수록 좋다. 절실한 목표든 흥밋거리에 불과한 목표든, 목표는 많은 게 좋다. 

 

[111p]

목표와 함께 기한도 반드시 옆에 명기해야 한다.

목표를 결정하고 거기 관련된 정보를 두루 수집한다. 보고, 듣고, 읽는 모든 것에 정보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목표설정을 기점으로 RAS에 발동이 걸려 사방에서 답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목표에 대해 알 만큼 알았다는 판단이 서고, 알수록 절실한 목표로 느껴지면, 해당 목표의 우선순위를 A칸이나 B칸으로 올린다.

 

심리적으로 감당 가능한 작은 단계로 목표를 쪼개는 것이 요령이고 관건이다. 그래야 최종 목표의 덩치에 주눅 들지 않고 계획한 일에 자신있게 집중할 수 있다.

 

[123P]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바를 목표로 삼고, 기회가 왔을때 그 목표에 데드라인을 부여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목표를 정했다고 무조건 바로 실행헤 옮겨야 하는 건 아니다. 그 목표가 인생에서 최우선순위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모든 목표를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다. 시간이 무르익었다는 감이 올때 데드라인을 정하고 시작한다. 나는 이 데드라인을 두 번 정했다.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데드라인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150P]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나의 창조물이다.

 

지금의 내 상황은 지금까지 내가 해온 생각과 행동의 귀결이다. 내 인생이 걸출한 성공작일 때의 공도 내 몫이고, 그렇지 못할 때의 허물도 내게 있다.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을 직.간접적으로 창조한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이 자리에서 받아들이자. 지금의 일자리를 수락한 사람도 나였고, 내 열정과 거리가 멀다는 걸 알면서도 지금의 직장에 머물러 있기로 작정한 사람도 나였다.

 

[152P]

과거에는 외부 환경이 내 RAS에 명령을 햇을지 몰라도 지금부터는 내 RAS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161P]

나를 지금의 처지에 있게 한 것은 내가 한 행동과 생각들이다. 지금의 나는 내 선택에 의한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진실이다. 하지만 과거의 선택들과 그 이유는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과거일 뿐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퍼센트 내 소관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인생을 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결과만 더 생길뿐이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현재 나의 상황은 온전히 내가 만든 결과이다. 이게 좋다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왔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만족스럽지 않다면, 바꾸려고 노력해보자. 

우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찾아보자. 여태 살면서 무엇을 했을때 즐겁고 가슴이 뛰엇었는지, 그리고 인생 계획을 다시 세워보자.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이 아닌 나 스스로가 만족스러운 삶을 선택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탐색하는데 시간을 보내야겠다. 버려지는 시간(잠들기 전, 출퇴근 버스, 생각없이 유튜브 쇼츠 볼때)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모습을 강력히 상상해서 내 RAS를 조정해야 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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