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고등어(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4조 고등어]

  • 24.12.03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이재경 옮김 및 출판사 반니

3. 읽은 날짜: 2024 12 3일까지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처음에는 이 책이 뇌과학책인 줄 알았는데 뇌과학이 밝혀낸 부분을 가지고 인간이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기술한 책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크게 얻는 것은 내가 믿는 그대로를 나의 뇌 스스로가 하게한다는 것이다. 확실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나의 인생을 어떻게 목표 없이 살았을 때와 다르게 펼쳐지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사례별로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사촌 동생이 프로골퍼가 되기전에 했던 마인드트레이닝 기법이 여기 들어 있었다. 걔가 그걸 한게 정말 10-20년 전이고 그 방법은 꽤 유명한 방법인데 그게 아직도 책에 나와있었다. 근데 사실 나도 내가 믿었던 그대로 이루어진 경험이 많다. 내가 실패를 두려워하면 그 두려움은 현실이 되었다. 나는 그것을 경험으로 알고있다. 

나는 동생으로부터 그 기법을 이미 알고있었는데 실제로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 그것을 알고 행동해야한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싶다. 진실로 확언목록을 만들고 그것을 읽고 쓰며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야한다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내 뇌자체가 방법을 찾아 갈테니 걱정이나 근심은 안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확언목록을 만들고 읽고 써야겠다. 주변을 정리하고 내가 원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살아야겠다. 

스트레스는 관리하면 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RAS는 우리의 신념 체계도 제어한다.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만 알아보거나 선별하기 때문이다. RAS는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내가 무엇에 생각을 기울이고 마음을 쏟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는 스스로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 

세상에 딱히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우리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RAS가 할 것이다. 

일단은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러면 RAS가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답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길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목표를 적어 놓으면 그와 관련된 정보와 해답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RAS가 내 목표를 구현하기 시작한다. 목표를 손으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퍼센트나 높다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목표를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내 잠재의식에게 쉬지 말고 공든 탑을 쌓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결정하면 RAS가 알아서 길을 찾는다.

일단 마음에 목표를 입력하자. RAS가 알아서 방법을 보고 듣고 읽어 들인다.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억만장자들에게는 몬인의 아이디어와 목표와 목적을 명기한 목록이 있었다.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 

진심으로 즐기는 일을 찾아라. 그러면 단 하루도 일하지 않고 살 수 있다. 

가슴 설레이는 일, 더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는 일

문제에 밀리지 말라. 꿈을 밀고 나가라. 


댓글


웅덩이에하마
24. 12. 03. 15:02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