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8조 낭만짚신]

2026년 1월 서울생활 시작!을 목표로
2025년 아들이 중3을 졸업하는 동안 지방소도시에서 머물러야하는 상황이다보니
많은 갈들이 있었다.

1년동안 지방투자를 연습?삼아 도전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어차피 서울에서 살거니까 서울로 투자를 진행해야 할지
투자금의 여력은 생각하지도 않고 엉뚱한 고민을 하고 있었음을 주우이님 강의를 들으면서
현타를 맞는 기분이었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필요한 것은,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앞마당을 늘리는 것과

투자현금을 고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어떻게가 아닌
무엇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지 않은

우매한 시간들의 고민이었다.

아는 단지가 많이 않기에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단지가 

가치적으로 저평가된 단지인지 

확신도 없으면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폭망!의 지름길임을 너무 새삼스럽게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