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남편취가입니다.
한번 작성했는데 날아가서 다시 작성하는 마스터님 후기ㅠㅠ
마스터님의 Q&A 진짜 대박이였다!!
제목에도 적었지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8년차 투자자의 인사이트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독서, 전임, 현재 시장에 대한 기록 등
한가지라도 임계점을 찍어야한다는 것.
지투반을 들으면서 같은 조원들 중에
나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동료들은 나보다 앞서 있었고,
나보다 늦게 시작한 동료들도 나와 비슷한 수준이였다.
자실반도 오래하다보니 처음에는 여러 루틴을 행하면서 나의 실력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느꼈지만,
후반부로는 과연 성장을 하는 건가?? 임장지역 늘리기만 하는 것 같은데 실력이 늘지 않는게 느껴졌다.
마스터님 강의들으면서, 나는 임계점을 넘지 않아서 그런 느낌을 계속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11월은 임보에 더 집중을 하고,
12월은 매임.
1월은 독서의 임계점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지와 지역에 대해 몰입하는 동안 거시경제에 신경을 못썻는데 크게 짚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기사를 읽으면서 꼼꼼하게 봐야겠다.
대출도 공부해야함. 상담도 받아가면서 어느정도까지 가용가능한지 알아봐야함.
임장
임장할때는 그 지역주민이 되어야함.
선호도가 흐릿하면 더 임장을 해야함. 내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내가 이지역을 제대로 뽀개지 않아서 그럼. 횟수를 늘리면 더 좋음.
같은 투자금이면 어디를 투자할지 정해두기!
임보
숙제 하듯이 임보작성하지 말고, 한장한장 투자와 연결되게 작성하기.
시세트래킹 익숙해지면, 임보 마지막에 전임정리해두
매임
전세 수요보기
매임하고, 여 조건을 협상의 키로 활용하려면, 어떤걸 제안해야하는지 곰곰히 생각
<매임 프로세스>
<비슷해보이는 단지들의 선호도 파악>
단임으로 바로 확인하기 힘들고 전임, 매임으로 구체적인 질문으로 확인해야함
내년 계획 세울때,
어느 지역을 어떤 순서대로 갈지까지 세워야함.
이정도로 생각 못하고 그때그때 가고싶은 곳 갔는데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처음 목소리부터 열정적인 마스터님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목소리가 걸걸해져서
진심이 느껴졌고,
혼낼때는 따끔하게, 보듬어 줄때는 한없이 넓은 우리 마스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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