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원으로 시작한 30대 워킹맘의 10억 달성기 [자음과 모음]
# 본 것
- 과거의 결과로 만들어진 현재의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여러분의 현재를 바꾸셔야 합니다.
- 그러면 반드시 미래가 바뀔겁니다.
- 정보로는 투자를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소중하게 모든 돈을 확신 없이 남들이 준 정보만으로 의사결정 내릴 수 없었습니다.
- 일과 육아와 투자를 함께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했습니다. 효율을 따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아? 라는 의문이 들때는 일단 해보자! 라고 생각하며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 무엇이든 결과를 남기려고 했습니다.
- 임장한 지역을 늘리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기회가 오면 투자를 했습니다.
- 독서 후기를 남기고 경제 기사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 월부 투자 경험단을 읽고 내가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상상하면 벤치마킹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 멘토, 튜터님들의 칼럼을 읽으며 내 삶에 적용할 부분이 있으면 바로 적용했습니다.
- 다른 사람의 투자를 많이 도왔습니다.
- 종잣돈이적어 다른 사람들보다 챗수를 빨리 늘릴 수는 없었지만 지역을 임장하고 임보를 쓰고, 비교평가하는 능력에선 뒤쳐지기 싫었습니다. 동료의 투자를 도우며 간접경험을스스로 자처해서 했고 그렇게 실력을 쌓았습니다.
- 앞마당을 20개 이상 늘렸습니다. 20개 이상이 되니 더 이상 임장과 임보가 어렵지 않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 시간을 할애하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시간을 할애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초반과 다르게 말입니다.
- 투자는 꾸준히 반복하면 결과가 나오는 영역임을 제가 몸소 체험하며 깨달았습니다.
- 평범한 월급쟁이가 월급으로는 상상도 못할 돈을 바란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마스터님의 글에서 원하는 걸 얻으려면 소중한 걸 내려놓아야 할 때도 있다라는 문장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 소중한 아이를위해 시작한 투자생활인데 소중한 아이를 내려놓아야 할때가 많았습니다.
- 그럴 때 저를 나아가게 했던 동력은 내가 지금 하지 않으면 변하는건 없다는 현실이었습니다. 아무것도요.
- 시간을 들이는 만큼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비용으로 끝나지 않도록 말입니다.
- 잠을 줄여가며 임장보고서를 쓰고 임장에 나서면 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하며 임장했습니다.
- 뒤늦게 건강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 재미있게 즐겁게 해야 오래할 수 있다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 투자를 오래하는 게 목표가 되었습니다.
-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 순간 돈을 좇지 않았는데도 자산이 늘어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 그저 과정을 잘 하려고 했을 뿐인데 말입니다.
- 저는 월부를 만나고 돈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 평범한 월급쟁이가 노력하면 인생을 다르게 살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생각의 힘을 배웠습니다.
- 힘들 때는 그 힘듦에 무너질게 아니라 돌파해 나가는 게 필요할 대도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 행복은 언제 어디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 할 수있는 투자를 해도결과를 낼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평범했던 저를 ‘ 돈 벌 수 있는 사람 ’ 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여태까지 하지 않았던 걸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그리고 꾸준히 하세요 반복하세요
- 초반에는 그냥 해 나가고, 그 다음에는 열심히 하고 그 다음에는 잘 하려고 해보세요
- 그러다 보면 자산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실력에 따라 따라올겁니다.
- 그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많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단언컨대, 하지 못할 일은 아닙니다.
- 즐겁지만 모래성 위에 위태위태하게 서 있는 삶보다
- 힘들지만 단단한 벽돌로 만든 집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깨달은 것
왜 10억 달성기를 필사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다. 내가 처음 월부를 알게 되었을 때 , 투자생활을 나보다 먼저 하고 있던 동료가 매일같이 10억 달성기를 필사하고 있었다. 왜 할까?
읽어도 그저 남 이야기 같았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런 내가 10억 달성기를 필사하면서 이제 알게 되었다. 마치 내가 쓰고 있는듯한 이 느낌.
이 느낌을 가지면서 용기가 생기고 희망이 생기고. 꼭 이렇게 나도 10억 달성기를 쓰고 있게 될거라고
내 미래가 보이는 느낌. 아무것도 안 보일때가 있었다.
믿고 안 믿고의 선택이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다 싶었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 나도 보이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는지 보이기 시작하고 강사님의 강의 내용이
귀에 들리고 이해가 되고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구나. 싶은 조금씩 더 발전해가는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간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자모님이 말씀하신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 저는 어느 시장에서나 투자로 돈 벌수 있는 사람이 됐어요 ! " 였다.
어느 강의 마지막 부분이었던것 같은데, 그렇게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다.
어느 시장에서나 돈 벌 수 있는 사람.
내가 마음 먹으면 뭐든지 다 된다는 의미.
멋지다. 나도 닮고 싶었다.
닮아가고 있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10억달성기를 쓰면서 깨닫는다. 꿈은 꾸는 사람의 것이다. 꿈을 꿔야 이뤄나갈 궁리를 한다.
나는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고 있다. 그렇게 10억 달성기를 쓸것이다. 머지않아.
# 적용할 것.
임장을 간다. 앞마당을 늘린다. 쉬지 않고 그냥 한다.
임보를 쓴다. 효율을 따지지 않는다. 그냥 쓴다.
이거 한장 쓰는것보다 강의 듣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시간을 정한다. 강의 듣고 복습하는 시간.
무작정 그냥 임보만 쓰는 시간.
분리한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임무를 끝낸다.
나는 해낸다. 나는 해내고만다.
아이들이 많이 컸다. 감사하다. 내게 주어진 지금 이 환경에 너무나 감사하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된다 .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나.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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