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발괄량이]

안녕.

월부를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되었구나.

처음엔 재테크로 뭘로 돈벌을 벌까 생각을 하다가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가

수강 신청까지 하면서 수강료에 많으 고민을 했지~

어느덧 6개월이 되어가면서 내가 몰랐던 부동산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

한여름에 아이들과 남편이 캠핑을 가도 조원들과 광명 임장을 가고 ,더위먹어서 일주일간 고생도 하면서 

많은 어느덧 12월이 되었네..

실준반을 들으면서 임보작성을 하면서 정신줄을 놓았다가 잡았다가

끝내 평촌 앞마다을 완성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겼지.

하지만 다시 맘잡고 열중반을 들고 예상치못한 갈아타기로 조모임 참석률이 낮았지만 챙겨주는 조원들덕분에

11월 열중반을 끝내고 신투기를 듣고 있네.

실전반의 임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차근차근 해 나가는 모습이 좋아보여.

남은 12월 조원들과 잘지내고 목표했던 군포(산본)을  내 앞마당을 마무리 하고 결론까지 내려보자.

내가 투자할수 있는 물건을 찾아보고~다음달은 부천을 계획으로 넓혀 나가길 바래.

동료들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으로 내 시간으로 조급해 하지 않고 나아가길 응원할께!!

응원을 하진 않지만 묵묵히 옆에서 테클은 걸지 않는 배우자와 아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갈길을 꾸준히 나아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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