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딘스]일상의 노예가 될 것인가

 수많은 유튜브들을 보면서도 마음에 깨달음이 많다고 느꼈는데 너바나님의 강의를 화면 너머로나마 직접 들으니 가슴에 뜨거움이 느껴졌다.

 나는 이제 마인드는 부자마인드를 장착하고 있고, 행동만 해나가면 되겠다 라는 교만한 마음이 들 때가 있었는데 전혀 ㅠ ! 이런 내 모습조차도 A였구나 느끼면서 30년간 체득해온 생각과 습관을 바꾸려면 정말 몇배의 노력으로 계속해서 깨어있어야겠단 다짐을 하게 된다.

샤샤와함께님의 예전 글을 봤는데 가족들의 반대와 아이를 봐주시는 친정엄마에게 못된 엄마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 나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달려가는 언니를 존경하는 멘토로 삼고 있는데, 어린이집 부모참여행사에 도서관간다고 할머니를 대신 보내는 언니를 보며 마음 한켠에 저렇게까지?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근데 샤샤님을 보니 그정도의 마음가짐을 해야겠구나. 지금 내가 모든 것들을 다 챙기면서 살 때가 아니구나 띵- 하고 깨닫게 된것 같다. 그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 스스로 현재 제일 중요한 것에 타협하지 말고 몰두할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먹어야겠다.

시스템 구축이라는 걸 옛날이나 가능하지 지금은 안되잖아 똘똘한 2-3채를 해야겠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전혀 아니구나 놀라웠다. 이런 기적같은 일들이예전 본인의 경험으로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 지금도 진행되는 현실 리얼상황이라는걸 보니 ’저대로만 따라한다면 정말 되겠다‘라는 확신 든다. 다만 저 길을 못믿는게 아니라 실행하는 나 자신에게 확신이 부족하다ㅠ.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하여 나도 다 이뤄낼 수 있다는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과제부터 매주 강의부터 딥하게 소화해내고 싶다.

너바나님을 비롯해 많은 튜터분들이 올려주시는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서 본받고 싶은 점 최소 하나씩 정하여차근차근 나에게 적용시켜봐야겠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글에 성심다해 작성해서 나중엔 기버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글까지 쓰도록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이 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