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이번 열반스쿨 1강을 들으며
매 강의마다 정말 누가 제 뒷통수를 세게 후려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만큼 제 마음 속 울림이 강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문장인
“Not A but B” = A가 아니라 B다
중학교때부터 수없이 외웠던 숙어가
저의 오만함을 뒤집어주는 숙어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부동산 투자 개념에 대해 그래도 남들보단 조금은 잘 알고 있다는 A의 생각으로
1강을 듣기 전까지 그 생각을 유지했었습니다. ‘어차피 내가 아는 내용이겠지 뭐~’ 하면서요.
정말 오만했었죠 ^^
그러나 첫 강부터
투자를 잘하는 사람을 벤치마킹해야하고,
나와 그들(부자들)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그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그냥 네이버 부동산만 끄적이는 제 모습.
호가만 보며 ‘아직도 비싸구나. 대출을 받아도 난 아직 멀었구나.’
‘나는 언제 저런 집에서 살아보나’ 하면서 신세한탄만하다가 유야무야 끝났습니다.
누가 봐도 A의 모습인데 저만 제 모습을 몰랐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았으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지난 날이였습니다..
(후회막심ㅠㅠ)
그러나 이젠 A(나)가 아니라 B(부자들)가 되기위해
앞으로 열심히 달려보려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 앞으로의 남편(현 남자친구^^)에게
닭다리 과자가 아니라 치킨을 먹일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겸비한 B가 되기위해
너바나님, 너나위님을 비롯한 월부튜터님들의 모습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분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따라해보려합니다.
(1강 수강 후 인터넷 첫 메인 화면을 월부 홈페이지로 바꿔버렸습니다 ^^)
저의 투자 개념과 방향성,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나의 마인드 셋팅 등
저에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내일 올라올 2강을 기대 두근 두근 설렘 설렘하며
지금 1강 복기하러갑니다!
이번 열반 82기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특히 46조 저희 조원분들 더더욱 화이팅!!!!👊)
댓글
오 인터넷 첫 화면 바꾸는거 넘 좋은데요~?!! 저도 따라해야겠어요~ 저희 꼭 맛있는 치킨 먹을 수 있도록 힘내보아요~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남자친구 (남편)에게 치킨을 먹이기 위해 열심히 한다는 말 너무 현실적이네요 ㅎㅎㅎ 강의 열심히 듣느라고 고생하셨어요!! 완강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