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렇게 원베일리 사5조 자몽] 분산투자는 부자들이 하는 것이다.

너바나님의 책도 읽어보았고 구해줘 월부 유튜브의 고민상담도 즐겨 보았었다.

그런데 정리를 하지 않아서인지,,기억이 명확하게 나지 않는다.

2년전 월부에 가입했을 때 (부동산 호황기라 인기가 너무 많아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지 못했다.

직장에 있다 깨닫고 들어가보면 이미 마감.

24년도 하반기부터 제테크 공부를 시작하면서 부동산 파트의 공부를 하고싶어 다시 월부를 찾게 되었다.

올해는 재택근무 중이라 다행히 기억해두었다가 제 때 신청했고, 육아 + 재활 중이라 임장이나 참여가 어려울 것 같아 혼자 들으려다 조모임 참여를 고심 끝에 하겠다고 했다.

다 하지 못하더라도 참여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이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금은 조모임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무엇보다 부동산에 대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실컷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주변에 제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친구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너바나님 수업 1강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제목에 적었던 분산투자는 부자들이 하는것이다. 라는 내용이었다.

주식, ETF, 금 조금씩 손대고 내집마련도 2년전에 급히 하여 대출 상환하는 내 모습이 딱 그러했기 때문이다. 

월부에서 끈기있게 공부해보고, 내가 잘하는 투자 방향으로 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주 다시 도서관에서 너바나님의 책과, 추천도서를 읽어서 꾸준히 독서하고 정리해보는 습관을 만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