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번다] 돈독모 독서후기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코스톨라니 / 미래의 창

어렵다. 재독 필요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소개

1906년 헝가리에서 출생한 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투자의 대부였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다. 1920년대 후반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그 곳에서 생애 최초의 증권투자를 시작한 이래 유럽 전역에서 활동한 그는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이말은 그가 일생 동안 지켰던 잠언이다. 그에게 있어 투자는 '지적인 도전행위'일 뿐이었다. 이 책은 그의 나이 93세 때인 1999년 2월부터 쓰기 시작하여 그해 9월에 탈고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책의 서문을 쓰지 못한 채 9월 13일, 파리에서 영면하였다. 이 책은 그의 파란만장한 투자 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며, 유럽 증권계는 이 책을 '위대한 유산'이라고 평가하였다.

Before Reading

책의 표지, 목차, 프롤로그, 에필로그를 살펴보았을 때 예상 핵심 키워드?

증권, 돈, 투자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 책을 읽는 목적, 이 책 선택 이유)?

부동산이든 증권이든 주식이든 투자라는 면에서 공부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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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느낀점/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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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의에 따르면 백만장자란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성취하는 데 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신의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다. 백만장자는 일할 필요도 없고, 고용주 또는 고객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백만장자라고 할 수 있다

일할 필요도 없고, 머리를 숙이지 않는다는게 어떤 느낌일지 느껴보고 싶다. 저들은 더 이상 돈이 돈이 아닌것 같다. 그저 좋아하는 것을 할뿐인데 자연스럽게 불어나는 게 돈인것 같다.

28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무슨 의미인줄은 알겠지만 어렵다는것도 안다. 어느정도 있어야지 돈도 차갑게 다뤄지는 것 같다. 아둥바둥 할때에야 어떻게 차갑게 다룬다는 것인가. 쉬운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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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할것인가? 말것인가?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다

돈이 적은 사람은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아예 돈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나는 반드시 투자 해야한다. 나는 돈이 아예 없다. 부끄럽지만 현실이 그렇다.

이제서야 뒤돌아 보니 현재가 내 과거였다. 과거가 될 현재를 잘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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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면에서도 장기투자자는 주식 게임꾼들과 정반대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게임꾼이 돈을 잃는다면, 장기투자자는 주식을 시작한 시점과는 상관엇이 장기적으로 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항상 그랬다. 왜냐하면, 주식은 하락한 뒤에 항상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항상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한다라는 말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항상 상승했다. 항상 새로운 최고점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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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관건은 타이밍이다

치고 빠진다는 말같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지금 내가 사야할 타이밍인지 팔아야할 타이밍인지. 아니면 현재의 나처럼 공부해야할 타이밍인지. 중요한건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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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이든 아파트든 스스로 살 집은 꼭 사라고 권하는 편이다. 부동산이 바로 첫 번째 투자 대상이다. 그래야만 나날이 오르는 집세와 집주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돈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만약에 돈이 없다면 내 집은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집값이 오르면 좋고 하락하면 마음이 아프겠지만 돈이 없어서 쫓기듯 이사하는 것보다는 백배 나은것 같다.

101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증권시장에서 적어도 두 번 이상의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투자자'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수없이 많은 모험들을 강행했고, 불행한 경험도수차례 겪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주식투자자들처럼 나의 상처도 빠르게 아물었다. 사고를 당한 지 얼마 됮 않은 상황에서도 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전장으로 다시 뛰어들었다.

실패란 것은 무서운 것이다. 다시 올라갈수 있는 마음이 생기기 까지 자신감이 차오르지 않는것 같다. 또다시 실패할 거란 두려움에 실패를 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실패를 함으로서 배우는 것도 많다. 어쨌든 처음 투자를 하는 나는 적은 것에서 부터 투자를 해야할 것이다. 욕심을 내서 실패한다면 더 이상의 도전의 기회도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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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놔동파와 소신파의 차이는 무엇일까? 소신파는 과거 프로이센의 몰트케 원수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네 가지 요소, 즉 '4G'를 가지고 있다. 4G란 돈Geld, 생각Gedanken, 인내Geduld, 그리고 행운Gluck을 의미한다.

투자 뿐만이 아니라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 같다.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 너무 중요한 것들이다. 뭐든 열심히 한다면 모두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들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열심히 한다는 조건하에..

After Reading (Before Reading 내용과 비교)

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투자자, 장기투자, 주식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Before Reading의 내용과 비교)?

10가지 권고사항과 10가지 금기사항을 기억하는것

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원북, 원메시지, 원액션(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책에서 하나의 메세지 선정해 실행에 옮기기!! 많이 기록하는 것보다 실행에 옮기는게 중요!!

One Msg : 10가지 권고사항과 10가지 금기사항을 명심하라

One Action : 조바심 버리기, 내 판단이 틀릴수 있음을 인정하기

나의 생각 요약

주식이나 증권….을 잘 모르는 나로써는 좀 어려운 내용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와 연관되어 있는 내용들인것 같다. 주식이나 증권이라는 글자에 부동산이라는 단어를 바꿔 읽으면 부동산이나 주식, 증권이란 투자는 모두 같은 맥락이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