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3기 8조 mercy, connect the 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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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열반 기초반 첫 번째 강의를 들을때는 노후파산과 관련된 영상을 함께 보던 남편과 충격을 받고 남편이 투자공부하는 것을 적극 밀어주는 계기가 되었었다. 월부에서 1호기를 하고 나서 현타가 올 즈음에 두 번째 들었던 열반기초반 두번째 강의에서는 너바나님이 하셨던 저 얘기가 저런 뜻이었구나! 하면서 들었었다.

이제 월부생활 3년을 마무리 하는 12월달에 듣는 3번째 강의는 나름대로 투자자로 산다고 했지만 부족한 것들 투성이인 나에 대해서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투자 처음부터 홈런을 치려는 욕심을 내가 가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낙심하고 여러달을 방황했었던 것이었다. 일루는 번트치고 나가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 그리고 월부와서 투자를 2번 밖에 아직 안했지만 역전세를 겪은 이후 내년에는 전세금을 올려받는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 된것을 알았다.

역시 투자는 농부처럼 하는것이 맞구나. 그리고 나는 농부 성향에 맞다는 것도 안다.

올해에는 내가 투자자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방황했던 시간이 많았다는 것을 이제 반성하고 내년에는 본업이 투자자라는 사실을 잊지않고 달려야 겠다.

중요한 것은 나의 꿈과 이어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고 시간을 모으는데 더욱 집중해야 겠다.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는 것에 관심이 많지만 이 수업을 듣고 우선순위를 어디다 둘지 더욱 명확해졌다.

세금을 두려워하지 말고 씨를 뿌리는 것에 더욱더 집중하기로 한다.

B.M.1. 목실감을 다시 시작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시간을 잘 쓰겠다.

        2.임장하는 시간도 다시 세팅하고 임보도 다시 열심히 써야겠다. 

        3.보상으로만 즐거운 유투브를 보겠다. 웃음이 필요할때를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