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3기 79조 마샤타샤] 1주차 강의 후기 "탈 근로주의를 향하여"

24년도 년간 계획에 들어갔던 열반기초 재수강을

12월에 마무리로 들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작년 23년 6월 처음 들었던 열기로 많은 것이 변했는데요.

그때의 나는 무엇이 가장 인상 깊었나 지난 후기를 찾아보니

역시나 그때도 “자본주의의 반대는 근로주의” 였네요.

열심히 월부 생활을 하고 강의도 임장도 열심히 다녔지만

결과적으로 저에게 중요했던 본업에 차질이 생기면서

공백이 있는 지금이라 강의 중 본업 강조와

10억 되기 전에는 급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단계적 접근과 레벨의 순차적 접근이 이번엔 더 다가왔습니다.

Not A But B는 몇 번을 새겨도 잘 안 되는 걸 보니

그건 분명 어느 순간 소홀해진 독서 때문 이런지요.

지난 강의 듣고 임장 다니며 투자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가장 중요한 1단계

목표설정, 종잣돈 모으기, 시간관리, 투자공부, 부자마인드

중 종잣돈 모으기와 시간관리, 부자 마인드에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목실감 시금부를 쉰 지 3개월이 다되 갑니다.

시간관리는 당연히 이전보다 더 엉망이 되었습니다.

본업이 중요한 때라 임장을 주기적으로 다니고 앞마당을 매달 늘리진 못하겠지만

그럼 독서라도 하고, 강의 라도 듣고 목실감시금부를 쓰고

현재에 할 수 있는 중요한 일들을 단계에 맞게 해 나가겠습니다.

너바나 님 좋은 강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