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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이란 부분에서 정말 뜨끔했다. 강의 중 너바나님 말씀처럼 노후는 나에게 먼 이야기이고, ‘그냥 열심히 살면 되겠지’, ‘짠하고 좋은 날이 오겠지’ 이렇게 생각해왔었다. 지금은 꾸준히 급여가 들어오고 있고, 급여는 연차와 직급이 올라가면서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생각. 꾸준히 일할 것이란 생각과 아직은 노후를 걱정할 나이가 아니라고 안일하게 생각해 왔었다. 노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고, 그러니 계획 없이 살아왔었다..
나는 지금의 내가 위기라는 걸 알게 되었다.
65세 이상 자 빈곤층 비율 영상과 노후자금 계산을 보며 내게 계획이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있었고, 내가 필요로 하는 노후자금이 상위 0.1%의 근로소득보다 많다는 사실을 보며 현재 나의 상황이 위기임을 더욱 인지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건 진짜 위기가 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가 뭔가 어려운 건
‘명확하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잘 모르거나
‘아는데 행동하지 않을 때’ 마음이 계속 불편하다. 라고 얘기하셨다.
위기감이 느껴졌지만 감사하게도 너바나님은 강의를 통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될지, 내가 해야 할 과정들을 알려주셨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너바나님의 방법을 따라가는 것이면 충분하다.
너바나님의 방법과 마인드를 벤치마킹하면 된다.
“not A but B”
너바나님과 나와의 다른 점을 알고 이 차이점을 공통적으로 만드는 노력을 하면 된다.
강의를 보며 조급한 마음도 들었지만 차근히 단계별로 해나가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보였다.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아는데 행동하지 않아 마음이 불편해지는 상황’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내가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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