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몇 살 때까지 얼마 모으기가 목표였는데,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존에 내가 정한 숫자는 참 막연하고 바보같은 목표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부에서 제공해준 계산양식으로 인해 노후자금까지 생각해서 퇴직하기 전까지 얼마의 돈을 모아야하는지,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의 퇴직시기까지 얼마를 저축해야하고 투자해야하는지까지 직관적으로 알게 되니 내가 이전에는 생각도 못한 숫자가 나왔다.

이런 숫자를 눈으로 보고 나니 너무 충격이었고 그래서

더욱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 강의였다.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기억에 남는 내용 요약]

투자법칙

  1. 농사꾼의 마음으로.. 트렌드를 쫒는다기 보다는 씨앗부터 싹 틔우고 열매까지, 길게 보기
  2.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라
  3.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을 사라
  4. 내 수요가 중요한 게 아니라, 타인의 수요가 중요하다.


 

부동산 가치 판단 방법

(수도권에서는 직장이랑 교통이 제일 중요!!)

  1. 직장과의 거리 : 수요가 있다는 얘기임
  2. 교통 : 직장까지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는지
  3. 학군 : 은근히 중요함. 특목고 많이 보내는 중학교가 있는 학군을 보라는 것이 인상깊음.
  4. 환경 : 커뮤니티, 백화점, 택지지구, 대단지
  5. 호재/악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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