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많은것.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1. 주변 사람들을 바꾸어라
2.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빨리.
3. 불황과 호재를 구분해라

였습니다.

최근 관심 없는 돈,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월부까지도 오게 되었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항상 쓰고 놀고 “이거 해서 안된다” 라며 저축은 둘째로 미뤘습니다.

항상 예적금만 들고, 적당히 놀고, 연봉의 반 이상을 소비하고.

이에 어울리기 위해서는 계속 소비했어야했습니다.

이런 것이 정상이라고 말하는 분위기에서 무언가를 하기엔 어려웠습니다.

제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기도 어려웠구요.

하지만 속는 셈치고 해보자, 싶어 가장 빠른 월부 기초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모두가 나를 응원해주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고,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예적금에서 바꾸어 주식을 시작하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불황일때 모든 것들이 가장 저렴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리고,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그 불황을 벗어나 호황이 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혹여 잘못되더라도 어떻게든 메꿀 수 있고 더 공격적으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호재, 남들 오를 때사면 떨어지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불황이 시작되는 최근 더 간절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주는 지식도 지식이지만, 나에 대한 확신과 응원을 받게되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