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돈뜨사차)돈,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다루어라._봄날앤

돈,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다루어라
저자: 앙드레 코스톨라니(Kostollany)
읽은 날짜: 24.12월 3일~5일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장기투자 #재정적독립 #인생을즐길줄아는삶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
1906년 헝가리 출생, 1920년대 후반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그 곳에서 생애 최초의 증권투자를 시작한 유대인 출신의 전설적인 투자자.
미국에 워렌버핏이 있다면, 유럽엔 앙드레코스톨라니가 있다! 유럽의 워렌버핏으로 불리는 탁월한 감각과 통찰력을 지닌 인물이다.

도서소개
80년 투자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
돈을 벌고싶다면? 단순히 도는 버는 기술을 배우기보다는, 시장의 본질을 이해하고 인내와 낼철함으로 무장하는 방법을 익혀야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재정적인 독립은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최고의 선이며 가장 귀한 것이다.
독립의 의미는 하고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독립을 이루지 못한 부자는 진정한 부자가 아니다.
즉, 하기 싫은 것을 하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진정한 부자가 아니다.
저자는 투자! 그 중에서 주식투자를통해 재정적 독립을 이루었고 그것을 충분히 누렸다.
-돈은 매력적이며, 경제적 진보의 동력이자 행복의 수단이다.
돈이 비도덕적이러고 한다면, 그 이면에는 정의로움을 가장한 질투가 불타고 있다.
어느 누구도 돈에 대해서 말하진 않지만, 모든 사람들은 돈을 생각한가.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돈은 멀지도 가깝지고 않게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돈을 쫒으려 하지말고, 돈과 정면으로 부딪혀야한다.
상승하는 주가를 뒤쫒기보다 하락하는 주가와 정면 승부를 봐야한다. 주식시장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돈에 대한 열정이 돈에대한 인색함이나 병적인 투자로 변질되어서는 안된다.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상상하며 투자해야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돈을 사랑하면서 차갑게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부를 누릴 수 있다.
-투자는 과학이 아닌 예술이다.
투자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필요로한다.
돈이 많은 사람은 주자할수있고.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은 투자해서는 안되지만,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한다.
이말은 모순이지만 정말 좋은아이디어가 있다면 아주 작은 금액으로도 얼마든지 높은 수익을 거둘수있다.
장기투자를 해야한다.
장기투자는 우량주에 투자하는 방식이 가장 편안하며, 
주식으로 성공한 투자자 가운데 단기투자자의 비중은 극히 낮다.

주식시장의 변덕에 대해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고, 왜 이렇게 변덕스러운지에 대해 어떤 논리적 설명도 찾으려고 하지말라.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단기투자자(주식시장의 노름꾼)가 성공할 확률은 극히 낮다.

몇년간 주식투자를 먼저 공부하고 겪어본 나로써는 부동산투자도 땅의가치, 우량주에 투자해 변동성에 흔들리지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점.
투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해야하는 지 배울수 있는 투자의 정석 같은 책이다!

부동산에도 호황 불황 그리고 양방향으로의 과장국면이 존재한다.

부동산투자로 제대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은 어느 도시와 지역의 급격한 오름세를 눈앞에 두고 있는지 예측할 수 있어야 평균이상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p.92

부동산투자의 장점은 도박꾼이 없다는 것이다.
그날에 사서 그다음 날 바로 되팔기에는 사고파는 데 드는 부대비용이 너무 큰 탓이다.

Not A But B
기존의 지식(정보) 생각인 A를 깨규 B를 받아들일 줄 아는  수용성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수있다.
잘못된 생각으로 지식으로 부로가는 추월차선을 오판하지 않도록해야겠다.

@ 코스톨라니는 투자 뿐 아니라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분이셨던거같다.
나역시 코스톨라니처럼 투자에 몸을 담그고 나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63 
P.84~p.95
원자재,유가물,부동산,주식
월부에서 공부하기 전 내가 투자해본 경험들 나눔.
투자를 할때의 내 마음가짐, 어떤 성과를 얻게되었는지논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