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챕터1 강의 후기[오허]


지방투자 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된 오허입니다.


이번에 중소도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고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8월, 개인적인 문제로 조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기간내에 과제를 다 못했다는 아쉬움도 컸고, 중소도시에 대한 정규수업은 처음으로 진행된다는 것과 투자를 꼭 하고싶다는 욕망이 한데 어우러져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없던 사전강의라고 해야할까요?

이전에 자모님께서 아프리카코칭에서 해주셨던 코칭이 편집되어있는 영상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움? 이거 봤던거네? 그럼 복습하는 차원에서 보면 되겠다고 수강을 시작했는데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스스로 지방에 벽이 있었고 지방… 투자.. 할 수 있나? 해도 되나? 싶은 마음으로 들었던 첫 지방강의에서 해주셨던 코칭. 


지금 들으니 새롭더라구요. 같은 말씀을 해주시는데 받아들이는 제가 다르더라구요.


아직 초보지만 초보를 위한 따끔한 충고와 말씀들이 다시금 새로 박혔습니다.

이게 경험하지 않고 귀로만 들었을때랑 경험해보고 들었을때랑 다르지 않습니까?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내가 앞으로 어떻게 선택해 나가야하는지도 들었던 말씀인데 새롭게 들리는 것을 보니 나도 한참 멀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빨리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았습니다.


지방에도 기회가 있고, 기회를 잡기위해 인풋을 많이 넣어야 하며 힘들고 지치더라도 해야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고 앞서 간 선배들을 보고 실력을 단단하게 쌓아나가라.

초보로써 성장통을 받아들이고 조원들과 즐겁게 임장하고 임보쓰며 해 나가라.


그리고 무지에서 비롯된 생각들이 있었는데, 결국 앞마당을 많이 그리고 잘 늘려야 그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되어도 가슴으로 이해되지 않을때가 있잖아요?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줘도 본인이 느끼지 않으면 알 기 힘든 것들…


그렇게 알아가는 길도 바르게 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모튜터님이 배우는 태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것을

여러번 듣는것도 절대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 기대됩니다.^^


마지막 제주바다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이 사전강의를 다시 듣게 된다면 또 다르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이번 11월 한 달, 나를 위해 화이팅! 앞으로 만나게 될 조원분들도 화이팅입니다!




BM]

1.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투자를 해야한다.

2.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봐야한다.

3.퉁칠 수 없다. 개별성을 이해할 것. 이해하기 위해 임장하는 것.

4.한다-> 버틴다-> 반복한다.






댓글


행복자user-level-chip
23. 11. 13. 17:14

오허님~ 강의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슴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일단 반복한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