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의 강의를 처음 접했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진짜 멋지다.
8년차 투자자의 내공이 절로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제가 지투실전반에 와서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투자 범위와 방향을 제시해주신 부분 진짜 좋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헷갈렸던 부분들을 명확히 해주셨습니다.
구축들을 어떻게 볼지(구축도 입지에 따라 다르다),
내가 뽑은 1등 왜 투자를 하면 안되는지,
광역시와 중소도시 투자,
저평가와 저가치의 차이도
어느정도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기준이라는 것!
가장 멋졌던 것은 그동안 세금은 입장료다 라고 배워왔는데
그게 아니다. 그걸 상쇄할 만큼의 좋은 단지를 찾아내고
협상해서 투자금을 줄여라.
그리고 성공하는 경험을 해봐라.
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번 지투실전반을 완수해내면서
저는 제가 해왔던 것의 200%이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재가 되어버릴 것 만 같았습니다.
튜터님, 멘토님들이 신기했습니다.
저렇게 사는게 행복일까?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도 없이
미친듯 뛰는 것이 맞는건가?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처음처럼 힘든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처음엔 무조건 갈아넣아야 하는 절대적 시간이 필요하고
그후로는 점점 노력대비 성과가 더 크게 나타나는 시기가
온다는 것입니다.
몰입하는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잘하는 단계에 이르게되고
진정한 성공으로 행복을 이루게 된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우당탕탕 좌충우돌 난리법석이었던
5주간의 지투실전반이 끝났네요.
그 순간에는 딱 죽겠고 재가 될 것만 같았는데
지나고 보니 그 사이 저는 엄청 성장해있었습니다.
퀀텀점프하게 도와주신 멘토님들, 튜터님, 동료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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