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슈퍼노멀 - 독서 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슈퍼노멀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읽은날짜 : 2023. 10.

핵심키워드 : 성장, 결심, 슈퍼노멀5단계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 10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신사임당 채널의 전 주인. 직장인으로 시작해서 렌탈스튜디오, 스마트스토어, 유튜브까지 점령. 논란을 계기로 넘어졌지만 다시 시작.

​

2. 본 것, 깨달은 것

​

컴포트존, 그로스존

내 삶에 대한 사고 방식은 부동산 공부를 하기 전과 후로 나뉘어진다. 이전에는 돈에 대해 너무 무지했다.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복리 등 경제 전반에 대해서 단어만 알고 있었지 이게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어떤한 직업을 가지면 그것이 평생 가는 줄 알았다. 그렇게 난 35년동안 오직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다는 한가지 목표를 세우고 그 컴포트존에서 머무르려 했었다. 컴포트존에 있다는 생각조차 못했다.

부동산 공부를 하며 내 자신을 계속 성장시켜 나가려고 한다. 나의 루틴을 만들고 독서를 한다.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고 돈에 대해서, 그리고 투자에 대해서 생각하고 공부한다. 마치 인플레이션과 같다. 지금 평균보다 낫더라도 성장하지 않는다면 난 결국 뒤쳐질 것이다. 항상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지점을 살피고 앞으로 나아간다.

​

내가 부자가 되기로 한 이유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혹은 6시, 7시까지 이어지는 스케줄. 평생을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버는 행위에 만족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선택한 직업이지만 그렇게까지 오랫동안 그런 목적을 위해 하고 싶지 않다. 내 선택에 자유를 주고 싶다. 돈으로부터 선택의 자유를 잃고 싶지 않아서 부자가 되고 싶다.

​

슈퍼노멀로 가는 단계

가장 먼저 내가 해내고자 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찾는다. 나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으로. 책에서는 돌연변이라고 한다. 이 돌연변이가 어떻게 했는지 그 행동을 모방한다. 따라하고 그것에 나의 응용을 담아낸다. 모방으로 끝나면 그것은 범죄일 뿐이다.

모방을 하고 응용을 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것이다. 훈련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실력의 영역이고 빈도에 따라 결정되는 일이라면 그것은 운의 영역이다. 이것을 먼저 명확하게 분류한다.

분류했다면 이제 실력을 갈고 닦을 차례이다. 내가 모방하고자 사람의 강의를 들어도 되고 책도 좋다. 가르쳐준 대로 꾸준히 학습한다. 갈고 닦는다. 그대로 따라한다. 처음에는 열정이 샘솟는다. 하지만 6개월, 1년이 지나면서 점점 그 열정이 사그라든다. 이 지점에서 포기하는 사람과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로 구분된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항상 나의 목표를 되새길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다. 하루하루 나의 성장을 지켜보고 확인하며 나를 끝까지 가도록 설득한다. 이렇게 목표를 되새기고 단순히 훈련만 반복하면 될까? 아니다. 노력의 성장이 필요하다. 의도적으로 질을 높이도록, 혹은 같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양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의도적인 훈련의 성장이다. 실력이 늘어날수록 투입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그리고 결과물의 수준이 향상되며 운과 만났을 때 그에 따른 성과의 질이 훨씬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제 수없이 많이 시도하라. 망하지 않을 수준으로. 한 번에 잘 되겠다는 생각을, 욕심을 버려라.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 생각으로 하지 말고.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최대의 빈도를 뽑아내는 전략으로 간다.

마지막 단계가 고성과의 일반화. 사실 이 마지막 단계까지 왔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룬 상태다. 슬럼프에 빠질 위기도 존재한다. 이 부분이 가장 어렵게 느껴진다. 더욱 더 성장하기 위해서 마지막 단계부터는 직원을 고용하는 등 레버리지와 확장, 조직화의 단계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해온 모든 단계를 매뉴얼화하고 위임한다.

​

3. 적용할 것

부동산이라는 분야에서 나의 실력을 키우는 방법.

강의를 듣고 인사이트를 적용하여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 임보코칭, 투자코칭을 통해 한 번 더 up. 계속해서 분석하고 임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