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함이 선명함으로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늘 마음 속에는 나도 @@에 집을 사면 좋겠다. 노후에 이렇게 살면 좋겠다 등의 희미한 그림들이 있었는데 퇴직을 5-6년 앞두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며 실천에까지 이르는 것은 매일 제자리 걸음만 수년째. 그런데 1주차 강의를 어렵지 않게 들으면서 희미했던 그림들이 조금씩 선명해지고 제자리 걸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발전된 것 같다. 비젼보드를 작성하면서 이미지화되고 구체화되니 어렵겠다라는 막막함보다 해보고 싶다는 당당한 의욕이 생기게 되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비젼보드를 조금씩 더 구체화 시키면서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고 내 머리 속의 상상으로만 계획하지 않겠다. 나를 지속적으로 성찰함으로써 하루의 루틴처럼 작은 일부터 노후에 이르는 설계를 스스로 작성해 로드맵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인생 바탕을 마련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