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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리니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024.12.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감정통제 #장기적관점 #장기투자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 뜨사차다
2. 내용 및 줄거리
: 투자를 한다고 해서 진짜 투자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재정적으로 충분히 많은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부동산 시장을 잘 아는 투자자만이 이 분야에서 자신의 운을 걸어볼 수 있다.(93)
주식이 바보보다 많은지, 바보가 주식보다 더 많은지…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있다(114)
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투자자는 이 모든 것을 예민하게 관찰하며 거기서 자신만의 결론을 내야 한다. 주식시장의 미래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의 심리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153)
상승운동의 제1국면에서는 이미 최저점을 넘어섰기에 추가 매수가 필요하다. 제2국면에서는 수동적인 관망자로서 주가의 움직임을 지켜보다가 제3국면에 접어들어 활황기가 찾아왔을 때 미련없이 시장에서 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이 기술의 핵심은 현재시장이 어느국면에 위치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숙련된 투자자는 이것을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손끝으로 느낀다…. 이른바 ‘촉’ 이라고 불리는 그것은 오직 경험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212)
언론보도의 분위기가 몹시 낙관적이면 얼마 전까지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던 사람들까지 주식시장에 관심을 보인다. 그래서 마지막 비관론자까지 낙관론자로 태세를 전환하면 시장은 강세장, 즉 제3국면의 끝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모든 긍정적인 현상이 한 점으로 몰리며 시세는 현실과의 연관성을 상실하며, 주가는 의미없는 숫자로 전락한다. — 극히 부정적인 언론 보도에 마지막 낙관론자마저 비관적으로 바뀌면 시장은 약세장의 제3국면, 즉 하강운동의 끝에 도달한 것이다. 비관론자들의 염세론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이 국면에 접어들면 투자자들은 재빨리 매수세에 올라타야 한다. (215-216)
대중의 히스테리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훈련을 거듭해야 하고 냉정한 것을 넘어 냉소적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요기도 있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무엇보다 현명해야 한다.(217)
투자자는 언제라도 결정적인 순간이 닥치면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218)
돈에 대한 태도와 관리방식, 재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되, 축적의 대상으로 보지말고 내 인생의 삶의 목표를 이루는 도구로서 활용하라고 합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재정 관리와 투자에 있어 감정 통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 부분입니다.
돈에 대한 두려움, 탐욕, 또는 지나친 자신감은 잘못된 재정적 결정을 초래할 수 있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는데,
늘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수익목표에 도달하는 순간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 같았따고 회상해봅니다.
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명확한 목표 설정, 장기적인 관점, 냉철한 데이터 분석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에 대한 태도와 철학에 대해서 다른 무수의 책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늘 투자를 할 때는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마인드를
잘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모든 것을 조금씩 아는 것은 모르는 것과 같다.” 뼈 떄리는 문장이였습니다.(63p)
돈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다시 한번 정립해볼 수 있는 기회였고, 부동산 투자공부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를 하기위한 투자공부를 꾸준히 하고 체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단기적인 욕구(소비)와 장기적인 재정적 목표(저축, 투자)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의견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의 속성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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