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왜 나는 운이 없었을까를 생각하기 전에,
내 실력이 부족한건 아니었는지 생각해 봐야 겠다는 걸 느꼈어요~
오프라인 강의 처음이었는데, 월부 강의장 정말 깨끗하고 예쁘더라고요 ^^ 조모임에서 제가 우수 수강후기로 주우이님 오프강의 초대권을 받았다고 말씀드리니 ‘월부의 정우성’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
그래서 오프닝 강의때 뵀었지만 실물파이실지도 기대됐어요~ 넘 날렵하시고 얼굴 소멸직전.. 강동원 실물후기에 ‘멋있는 숫자1’이 걸어오는 느낌이다 라는 글을 봤는데, 그 느낌이 이런건가 싶었네요 ㅎㅎ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강의가 시작됐고, 2주차에 가장 제목으로 저를 압도했던 ‘수익률 보고서 작성’에 대해 1부터 100까지 알려주셨어요 ㅎㅎ
캡쳐하는 방법 하나까지 놓치지않고 알려주시고 앱에서 어떻게 설정해야 ‘학군’만 쏙쏙 볼 수 있는지도 배웠어요~
특히 지역을 3개 정도 선택하며 인근지역 아파트까지 비교 분석하는 것을 알려주셔서,
그토록 들었던 저평가 아파트를 비교할 수 있는 눈을 기르게 해주셨어요.
그림도 아파트도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겠죠?
처음에는 왜 여기가 더 좋은걸까 막연했는데 주식 배울때도 기업분석의 원칙과 지표가 있듯이
저.환.수.원.리 라는 대원칙 속에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니
저도 그대로 한번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앞마당이 어려우면 반마당이라도 만들어서 , 다음에 돌아봤을때 복기되는 것이 있도록 꼭" 보고서로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야 한다는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반포. 회사는 강남.
하지만 이 지역의 투자는 엄두도 낼 수 없다보니 ‘집과 회사 근처부터 임장 시작’ 이 그리 와닿지 않았던것도 있었나봐요..
그러나 결국 내가 원하는건 우리가족이 서초구에서 터를 잡고 내집마련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쪽을 살아봐서 편의성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 어느 지역보다 잘 쓸수 있으니 써야겠구나~ 싶더라고요^^
오프라인 강의 들으시는 분들은 올컬러 교재 제본을 받으셨군요 ㅠㅠ 넘 부럽습니다~
이거 강의에 옵션으로 구매할 수있게 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진심 다 갖고 싶었습니다🥹
교재에 필기하며 들으니 쏙쏙 머리에 잘 들어오고~ 주우이님이 설명도 워낙 명쾌하게 잘하시고, 제마음도 다 흡수하겠다는 집중력으로 듣다보니 이렇게 10대때 공부했으면 내 인생이 더 일찍 바뀌었으려나ㅋㅋㅋ 싶더라고요.
월급쟁이 처럼 돈 주는 만큼만 일하고 싶으세요? 자영업자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세요.
투자자는 사업가가 되기전에 내가 120으로 풀가동해서 뛰며 일해서 일궈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자영업자인 저희 남편만 봐도 진짜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고 매일 직원 뽑고 가르치는 데 힘들어하는데, 직장인인 저는 사실 익숙해진 업무에 탱~자~탱~자 하는 적도 많았죠.
주우이님의 이 말씀이 머리가 쿵! 했네요.
내가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서 자영업자의 반의 반도 안하고 있구나 하고요..
임장이 업무이고 수익률보고서가 상사에게 기한내 제출해야하는 보고서라고 생각한다면,
밤을 새서라도 쓰고 퀄리티 있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겠죠.
강의 오기전에 과제 가이드 열었다 닫았다 엄두가 안나 ‘이걸 어떻게 쓰나’ 했던 제가 정말 반성이 됐어요.😨 투자자인 나게에 주어진 업무라는 마음으로 2주차 과제를 하겠습니다!
20대 부터 30후반까지 5억모았으면 잘 모은건가요? (네!!)
그럼 40후반까지 10년후에 비전보드 대로 이뤄지려면 얼마 모아야 하나요?(일동 숙연…)
"지금처럼 살면 10년뒤에도 5억만 더 모으는데
비전보드 기본 30억인데 -20억 어쩌실거예요?"
이렇게까지 뼈를 때리셔야 했나요ㅠㅠ
골절상 입었어요.. 갈비뼈 날아간것 같아요😭
갈비뼈 하나 없어져도 30억 모을 수 있는 정보와 방법을 주셨으니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제 노후에 숨만쉬어도 42억6천 이라 깜깜 했는데 ,주우이님의 이 말씀은 와장창! 제가 살고있는 견고한 하루가 박살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 이렇게 살면 안되는구나’
눈썹에 고드름 털며 임장 다녀야 순자산 10억을 직장다니며 만들 수 있는 거구나..
놓치고 있던것이 너무 많이 떠올랐고,
월부 강의를 이제라도 듣게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하게 됐어요.
제 하루의 비어있는 블랙박스를 체크해서
까지 하나씩 월부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저만의 투자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우수 수강생 동료 분들 만나서 인증샷도 찍고, 오프라인 수강팁을 철판 깔고 한번 여쭤볼것을.. 질문하라고 그렇게 주우이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옆에 분께 그걸 못 여쭤본게 한이 남네요 ^^;
강의가 끝나고도 질문 받아주시고 사진도 사인도 한분도 빠짐없이 해주시던 주우이님~!
강의중에 아기와 함께 시간 보내지 못한 시간을 회고하시며, 장모님께 감사 편지 드린것을 소개해 주시며.. 2번 울컥하셔서 정면을 못보고 화면만 바라보시던 진심이 느껴져 같이 눈시울을 붉혔네요..
아직도 전진 중이신 주우이님을 비롯한 월부 1세대 조상님들, 정말 지금까지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그많은 것들의 댓가지불의 고통을 겪기 전이지만 , 해내신 분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것을 보니 저도 월부인이 다 됐나봐요 ^^
감동이었고..맞벌이 저희 부부를 위해 애쓰시며 늙어가시는 저희 엄마가 생각나서 많이 죄송해졌습니다.
이 사진 오프라인 첫 강의 기념 사진으로 제 월부 인생에 박제할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아끼던 엽서 챙겨가서 뒷면에 주우이님 사인 받았어요 ㅎㅎ 손코팅해서 투자책 읽을때 책갈피로 쓰려고요~ 써주신 글을 보며 해이해 질때 마다 마음 다잡아 보겠습니다!
저희 집에 루피닮은 귀염둥이가 사는데,
부자 엄마 가질 관상이죠?ㅎㅎ
까불이가 기뻐서 포효하네요 ㅋㅋ
오프라인 강의 수강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운걸 실천하며 좋은 질문의 기회를 활용해 성장하고 행동하는 액션챠챠가 되겠습니다! 😁
댓글
와! 오프강의 너무 축하 드려요. 월부 정우성(주우이님)도 보시고 좋은 기운도 많이 받으시고, 너무 부려워요. ^^ 화이팅!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