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우리들의 비밀ㅈ6소 게리살롱 정쩡이] 독서후기 - 부자의 언어

  • 24.12.15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소포릭 / 월북

3. 읽은 날짜: 2024.12.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본 것

  • 심판의날

시간을 충실히 쓰지 않는다면 타고난 재능은 아무 소용이 없다. 부를 포함해 우리가 욕망하는 삶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리가 받아든 결과물은 우리가 보낸 시간을 반영한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깎아먹게 된다.

 

  • 효과활동

효과 활동은 목적을 달성하거나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다. “수확한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과는 다른 씨앗을 뿌려야 한다”라고 목사 필 프린글은 말했다.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효과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제대로 된 일을 한다는 말은, 목표한 결과에 다다를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을 한다는 뜻이다.

 

  • 효과시간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우리에게는 모두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 추가 희생

희생은 더 나은 명분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다. 부에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특별한 희생과 평범한 노동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주 40시간 일하는 보통 땅에만 씨앗을 심으면, 사는 동안 보통 수준의 수확을 거두리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땅과 추가 땅에 씨앗을 심으면, 그러니까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사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도전

“문제를 받아들이는 걸 배워야 한단 말씀인가요?”

“단순히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그걸 수용해야 한단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이게 첫 번째 교훈이야.” 정원사가 강조했다.

나중에 나는 세 가지 작은 사업을 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고 바빴던 이 시기는 하루하루 문제에 맞서는 나날들이었다. 달아날 수 있었더라면 운동화 끈을 질끈 매고 뛰쳐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혼란이 이어지는 생활 속에서 점차 스트레스 조절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고난의 시기를 보내면서 나는 그 고난이 별것 아니고, 이 역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을 고수했다. 그러면 늘 그렇게 되었고, 고난의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이하는 상상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

제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라고 설교가 필립 브룩스는 말했다. 삶에서 각기 다른 것은 삶을 다루는 우리의 힘이다. 삶의 무게가 아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좋은 정원에는 늘 우리를 일하게 하는 씨앗들이 있다.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 정점 상태

자기 신뢰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대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기 신뢰는, 목표의 크기는 물론 목표를 달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 할지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 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성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기 신뢰다”라고 에머슨은 말했다. 새뮤얼 존슨도 “위업을 이루는 필수 요건은 자기 신뢰다”라고 말했다. 베르길리우스 역시 “자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그러니까 온갖 공과금을 낼 수 있는 괜찮은 직업)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 본질주의

본질주의는 한 가지 대상으로 시각을 좁히는 것이고, 단 하나의 과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러면 온갖 대부분의 일들에 “아니오”라고 말하고, 단 몇 가지의 일에만 “네”라고 말해야 한다. 강박처럼 보일 만큼 하나에만 온전히 헌신하는 것이다.

“뭘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게 뭘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라고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마이클 포터 역시 이 말에 동의를 표한다. “전략의 기초는 무엇을 하지 않을지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갖가지 의무를 앞에 두고 어떻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을까? 강박적인 노력이란 보통 사람들의 삶에서 어떤 모습일까?

본질주의는 단일한 곳에 초점을 맞추고 그 하나의 목적에 시간을 꾸준히 계속해서 쏟아붓는 것이다. 일상의 손아귀로부터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매일은 가치 있는 대의로 향하는 진보적인 나날이 될 수 있다.

워런 버핏은 말한다. “성공한 사람과 ‘진짜’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진짜’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의 모든 것들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고르고 온전히 그 목표에 집중하라.

 

 

 

깨달은 것

  • 부자가 되려면 필요한 목표를 확실히 하고, 언제든지 목표를 꺼내볼 수 있어야한다. 내 한계를 두지 않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 매순간 나의 목표에 맞는 행동에 집중해야하고 목표에 맞지 않는 것들은 과감하게 인생에서 제외하는 결단도 필요하다.
  • 시간을 밀도있게 효율성있게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물론 희생하는 것도 있겠지만 나는 희생이라 생각하지않고 행복을 찾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 언제나 선택의 갈림길이 올 것이고.. 그 안에서 고뇌를 하겠지만 분명한건 목적의식을 가지고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 내가 지금 결정하는 것들이 미래의 나를 만들것이다.

 

 

 

적용할 점

목표를 뚜렷히하기 위해서 매년, 매달 목표점검. 역산하여 계산해보기

더이상 문제가 아니라 대응해야할 영역이라는 것 의식하기

질문을 해야 답을 얻을 수 있다

 

 


댓글


수수진
24. 12. 15. 23:43

멋진 우리 쩡쩡~~~ 쩡빠쩡빠~>ㅡ<

하이하이s
24. 12. 16. 09:24

수고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