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2기 3년안에 3채는 사야하조 본닥] 3주차 강의 후기

벌써 중반을 넘어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주는 근무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해서 개인적으로 투자를 위한 준비 시간으로는 강의를 듣는것 이상을 할 수 없었다.

남들에게 한번쯤은 찾아오는 매너리즘과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감정적인 벽이 함께 느껴진 한주였다.

코크드림님은 오랜 시간 이 곳에 몸담으셨던 분이고, 이번주에 강의를 해주신 내용 중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던 점은 시세트래킹에 대한 부분이었다.

사실 월급쟁이 부자들을 처음 시작하면서,

시세트래킹이란 것이 내가 어렴풋이 생각했던 부동산 투자에 가장 중요할거라 생각했고, 많은 집중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시세 트래킹이라는 것을 너무 나무를 보는 관점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1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제는 좀 더 낯설게 느껴지고, 지난 3주간의 시간이 3주 전에 기대했던대로, 맘먹은대로 지냈는지 확신은 들지 않지만 남은 1주도 현재의 상황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시간으로 결과물은 비록 기대에 한참 못미치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한발짝이라도 내딛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