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느낀 점, 적용할 점)

강의 초입에 왜 비전보드를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을 듣고 느낀점 :

 예전에 유튜브에서 자신의 비전보드를 매일 보면서 일하는 프리랜서를 본 적이 있다. 과거 자신이 작성했던 것을 보여 주면서 이룬것 아직 진행형인 것을 보여 주면서 비전보드의 힘을 말했다.그 때 나는 작성해 보지 않았다. 오 괜찮네 하고 넘겨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그리고 실제 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투자가 필요할 지 고민해 보면서 좀 더 현실적인 마인드를 장착하게 되었다. 지난 달 재테크 기초반을 들으면서 주식과 부동산 중 뭐가 맞을지 고민하면서 주식 공부를 좀 더하면서 주식 산게 있어서 아직 하고 있다. 투자인지 투기인지 아직 그 중간쯤엔 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여하간 그러면서 탄핵 국면을 맞이하고 쭉 빠졌을 때 그리고 시국이 안정되면서 오르는 것을 보면서 약간의 쓴맛을 보았다. 앞으로 투자를 지속하면서 언젠가는 매우 쓴맛을 보게 될 텐데 그 때 마이너스에 굴하지 않도록 이 비전보드가 나에게 힘을 주겠구나 싶었다. 당장 컬러로 뽑아서 붙여놔야 겠다. 

나에게 적용할 점 :

1. 저평가 여부 -  비교할 줄 알도록 앞마당을 넓혀야 한다. 부지런히 공부한다.
2. 인내하고 버틸 수 있도록 조급함, 욕심을 버리고 나의 기준치를 정한다.
3. 지나간 일을 복기는 하되 지나친 내탓은 내 정신노동이 되므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4. 이번 강의를 들으나 너바나님은 법적으로 복잡한 물건도 경매로 사셨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같은 지역에 5채 이상 물건도 매수 하셨다. 어떻게 보면  WB  방식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내가 50억 이상의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무조건적으로 risk 방어할 수 있는 것만 사선 안되겠는데 이것저것 다 겪어보고 지금의 큰 투자자가 되신게 아닐까 싶었다. 이 생각에 대한 방어는 앞마당 넓히기로 한다. 그것을 통해 원금손실 최소화 하는 투자를 한다. (나는 성향 상 남들이 보기에는 공격적인 투자를 떨지 않는 척하면서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