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주차 강의 후기[신도시투자 기초반 5기 29조 온전한지혜] 파란열정으로 나를 격려하면서 계속 동기부여하면서 가는거예요~

  • 24.12.18

 

2주차 강의 완강.

제주바다님의 강의 너무 좋았다.

감사합니다 제주바다님^^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맞다 틀리다를 생각하기 전에 일단 해본다

 

뼈에 새길말이다. 이 말을 반드시 기억하고 뼈에 새기고 잠재의식에 새기자. 맞다 틀리다를 생각하기 전에 일단 해본다. 1호기를 하고, 2호기를 해본다. 그때 아니면? 그때 그만두면 되지. 지금부터 생각만 하다 1호기도 못하고 끝낸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해보는게 먼저다. 해보고 수정하자.

 

이번달에 어영부영하다 이상하게 했다구?

그럼 다음달에는 수정해서 하면 되잖아. 일단 해보고 의미가 없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내가 강의를 듣고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명확하게 생각한다.

 

‘나는 투자자다. 이 강의를 통해 투자자로 성장하고 투자를 한다.’

 

지금 내 모습, 10년 뒤에도 그대로라면?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내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 중 추천해 주신 것 하나. 지금 내 모습이 10년뒤의 내가 원하는 일인가를 생각하고 상상해 보는 것이다. 목표를 붙여두고 그 목표를 위해 나아가자.

 

입지평가를 제대로 하는 순간부터 비교평가의 ‘재미’를 알게 될 것이다.

 

그래, 지금 하는 이 일에도 재미는 있을 것이다. 지금은 배우는 시기니까 허덕이지만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면 재미를 찾을 수 있다고 제주바다님이 말씀해 주신다. 고로 지금은 그냥 닥치고 해나가는거다.

오늘은 오늘의 임보를 쓰는 것.

그게 할 일이다.

 

파란열정으로 나아가라.

 

빨간열정이 아닌 파란열정. 파란 불꽃처럼 너무 뜨겁지도 그렇다고 꺼지지도 않은 상태를 이어가는 것. 그게 파란열정의 뜻 아닐까. 계속 동기부여 하면서 가는 거라고 하셨다. 나를 격려하면서, 나를 자랑스러워하면서.

 

노력이 희생인가?

 

나도 속쓰리게 고민하고 고민했던 말이다. 나는 노력하고 희생하고 인생을 힘들게 사는 걸까. 생각했었는데 제주바다님도 그런 고민했구나. 부모님의 노후를 형제대신 혼자 책임지며 엄청난 책임감으로 해오신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괴로웠다고 말해주시는 제주바다님의 괴로웠다는 말이 위안이 된다. 나만 괴로운게 아닌거니까. 나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려고 한다. 노력이 희생인가? 내가 하는 노력은 희생인가? 인생을 희생하고 있는건가?

 

제주바다님은 노력이 내 삶이 나아지게 만드는 희망이라는 결론을 내리셨는데, 나는 노력에 어떠한 대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

 

 

적용해보고싶은 점

 

  1. 시세트레킹을 한다.
  2. 전수조사를 한다.
  3. 1달에 하나의 모의계약서를 쓴다.
  4. 노력이 희생인지 깊이 생각해보고 나만의 답을 내리자.

 

끄읏.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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