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서투기반 2주차!

권유디님께서 활기차게 열어주셨습니다.

 

퉁쳐서 보지 말자!

준신축은 다 오르고 구축은 다 오르지 않았다?

A지역의 같은 준신축인데 하나는 오르고 하나는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B지역의 같은 구축인데 하나는 오르고 하는 되려 떨어졌습니다.

비슷한 연식도 다 다를수 있음을 실제적인 예를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인구 분석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어르신이 많이 살면 투자하면 안 되는게 아니라. 어르신이 많아도 그 지역에서 좋아하는 단지를

찾으면 되는 겁니다. 아직 재개발이 안 되서 비율이 높게 나올수도 있으니

편견을 가지고 퉁쳐서 보면 안 된다는 것 또한 배웠습니다.

 

서울 시장은 아직 기회가 있다!

전세가율을 보는 이유는 투자 타이밍을 보려는 것보다 시기를 보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서울 시장은 최고 전세가율을 넘기 전으로 매매가가 오르기 보다

 전세가가 많이 안 올라온 시장이라는 것을 듣고 

서울 시장의 현재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대세상승장이 더 빨리 오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그래프로 그리며 현재 위치를 설명해주셔서 조바심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ㅎㅎ

 

4급지는 결국 교통이다!

뉴타운의 준신축VS 역세권의 구축 중 어디가 선호도가 높을까?

지금은 뉴타운이 좋습니다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신축도 준신축이 되기 떄문에 결국은

땅의 가치가 있는 역세권의 구축이 가치가 더 높은것!

 

지금은 바겐세일 중!!

좋은 곳이 좋아지는 것과, 안 좋은 곳이 좋아지는 것은 다르다!

좋은 곳은 이미 좋기 때문에 가격에 반영될 확률이 높습니다.

근데 안 좋은 곳은 이미 사람들의 인식이 낙후된 곳이라는 생각을 버리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가격이 아직 반영이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기회라는 거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내가 거기 산다고 하면 동네의 호재는 과거의 이미지로 생각해 좋아질거라고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제가 사는 주위에 호재가 있을때도 기회를 못 봄ㅜ)

지금은 2급지가 된 곳의 구축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는데 내 앞마당에서도

떠오르는 단지들이 있었어요!

 

수도권의 공급은 도미노다

인천 살면서 강남 올 수 있고, 수도권 살면서 서울 올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수도권은 큰 하나의 권역이 되어 수도권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급량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

가격이 평균회귀 하였는가?

시장은 상승장인가? 하락장인가?

공급물량 체크

 

이번 강의에서 공급만 정확하게 알아도 여한(?)이 없다고 할만큼

 공급을 딥하게 파주신 유디님!

공급장을 앞둔 앞마당에 매매가와 전세가가 높은지 낮은지, 더 빠지진 않을지

아무리 봐도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유디님의 설명에 많은 부분이 해결되었어요!

공급이 많아도 자본의 힘과 사람의 힘이 공급을 이긴다는 핵심이 

많은 것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공급과 입지요소 분석을 디테일하고 심도있게 해주신 덕분에

 현재 임장 지역을

분석할 때 어떻게 해석할지도 많이 BM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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