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s의 한 달 매출업 챌린지 복기 ★

보람's의 매출업 챌린지 한 달 복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최종 목표 3000개를 꼭 달성하고 전체 DB량과 가공속도를 레벨업하자는 생각으로 이 챌린지를 처음 시작하였어요. 챌린지의 과정에서 잦은 컨디션 난조와 남은 가공수량에 대한 압박으로 위기도 있었지만… (저는 챌린지 시작 전에 이미 79도매를 끝내고 젠트를 작업 중이었어서 오늘 마지막 과제를 올리면서 간신히 3000개를 채웠어요. 어쩜 숫자가 이렇게 딱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ㅋㅋ) 끝내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한 제 자신을 매우 칭찬하고 싶습니다- ^ㅇ^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돌이켜보면 9월에 개강했던 민군님의 초보자 대상 강의를 처음 듣고 10~11월 두 달 동안은 우당탕탕 한 달 평균 2000개씩 작업했더라구요. 그것도 제 나름 뼈를 갈면서 이를 악물고 작업했던 터라 이대로라면 단순계산으로 앞으로도 한 달에 혼자서 작업할 수 있는 최대치가 딱 그 정도겠구나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챌린지를 통하여 한 주에 +1000개도 더 작업할 수 있는 캐파가 생겼고, 지금보다 속도가 더 늘면 하루에 200개씩 한달에 6000개도 가능하겠구나 자신감도 생겼어요. 아직 챌린지가 끝나기 전인데도 벌써부터 제 마음가짐이 더 단단해지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하였어요. 저는 강의가 끝난 후에도 실제 한 달 6000개를 목표로 가공 작업을 트롸이 해볼 것이고 내년에는 복수사업자와 다양한 상품군도 췔린쥐 해보려고 합니다- ^ㅇ^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세 달 전 처음 민군님 강의를 접했을 때만 해도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적어서 가공 말고 다른 부분은 생각할 수도 없는 완전 생초보 그 잡채였어요. 그래서 스스로 정한 하루 가공 목표를 지키면서 상품을 꾸준히 등록해도 뭔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 같았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확신이 없어서 미래의 셀러로서 저의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아 많이 답답했거든요.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셀포터 카페에 나와 같은 경험이나 고민을 한 선배들의 글을 눈팅하거나 민군님 개인유튭 라이브 Q&A를 시청하며 위안을 삼는 정도가 다였는데, 특히 이번 4주차 강의를 통해서 현재 단계에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고 다음 단계를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계획을 세워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톡방에서 비슷한 단계에 비슷한 궁금증과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저 모든 분들이 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ㅇ^    

4. 매출 성장 인증

상품 만 개 채울 때까지는 어떤 분석도 어떤 좌절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직은 현실 매출이 미미하지만 희망적으로 다음 단계를 꿈꾸며, 다음 챌린지 때는 매출액 점프를 노려보겠습니다. 운영진분들 동기분들 모두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ㅇ^

(12/1 ~ 12/20까지의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