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월부의 보배, 친절한 자모님,
아이를 생각하며 처절하게 임장했던 자모님의 강의에는
숨겨진 눈물과 함께 늘 강력한 성공의 에너지가 전달됩니다.
치열하게 독!감!임!투! 노력으로 쌓아 올린 3년!!
이런 말씀을 해주실 때마다 자극받아 나아갑니다.
정성을 다하여 강의를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모님, 부디 몸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이번 1강을 듣고 나서 저는 지방투자자로서의 정체성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난 지금 지방투자자다! 지방 투자에 집중하자!
소액 투자로 언제 어디서든 수익을 낼 수 있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자!
주변에서 “서울 어디어디가 지금 싸다, 수도권 어디 어디가 지금 너무 투자하기 좋아보인다.” 라는 말을 들으면 거기도 가봐야 할 것 같고 지금 수도권 투자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드는 생각이 들었으나 강의를 듣고 다시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에서는 소액투자만 가능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모님 말씀처럼 지금 지방도 많이 싸고 찾아보면 절대적 저평가 된 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지방투자에 전념하며 투자자로서의 실력을 기르려고 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적용할 점
임장 가기 전 제대로 지역분석 다하고 가자
임장 가기 전 시세를 다 따고 간다! 머리에 넣고 간다! 단지분석을 하고 임장을 간다!
발품 팔기 전에 손품을 많이 판다! 한 번에 안되니깐 계속 한다!
사실 어디를 갈 때 미리 그 지역에 대해 알고 가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임장을 자주 못가는 상황이기에 임보를 미리 쓰며 효율적으로 임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실력이 늘면 임장 가기 전 그 지역이 어떨지 예상하고 그것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 실준반 때 처음으로 임장을 갔는데 그때는 임장을 다녀 온 후 임보를 썼습니다.
한 달을 보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임장 가기 전 임보를 어느 정도 쓰고 가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것이였습니다.
(사실, 강의를 기다리며 이번에 신청한 지역의 임보를 미리 쓰고 시세조사까지 하고 있었는데 임장지가 다른 곳이라 살짝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나중에 갈 지역이고 지금의 임장지와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제가 생각했던 그 부분을 짚어주시면서 자모님께서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그 방법이 잘못된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매물임장까지 해야 해서 일정대로 했으나 어려워 했던 점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매임이라는 필수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있으나 초보인 저에게는 이번에 자모님께서 제시해 주신 초수강생 버전의 스케줄이 지금의 제 상황에 딱 맞는 플랜인 것 같습니다. 이번달은 자모님의 스케줄 그대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완강했으니 이제 지역개요와 입지분석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떤 단지를 얼마의 가격에 얼마큼의 투자금을 넣어 살 것인가에 집중한다.
지금 배우는 투자 공부의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이걸 하기 위해 강의 듣고 임보쓰고 임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임보를 잘쓰고 임장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시는 지방투자의 기준을 계속 떠올리며 임보와 임장의 과정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자료를 해석하는 연습을 한다.
임장보고서는 지역과 단지에 대한 자료를 해석하고 그걸 통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획서가 되기도 합니다. 내 생각을 글로 적어 남기는 것, 내가 해석한 것이 투자 근거가 됩니다. 자료를 찾았다면 그것을 해석한 나의 코멘트를 넣는 것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임장보고서에서는 입지분석에서 내 생각을 적는 부분을 늘려보려고 합니다. 자료만 찾는 것으로 대충 넘어가지 말고 해석하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실천해본다.
이번 조는 저에게 두 번째 조입니다. 지난달 실준반 조편성을 신청하고 강의를 들으니 임보도 처음 쓰게 되고 정말 말할 수 없이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조장님도 좋았고 조원님들도 다들 좋은 분들이셔서 조모임의 벽을 깨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월부에서 여러 번의 강의를 듣는 동안 조편성 신청을 하지 않고 강의만 들었던 것이 매우 후회가 됩니다. 월부의 조편성 시스템은 정말 훌륭합니다.
그러나 극강의 I인 저는 아직도 앞에 나서서 말하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아직 초보라 제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걱정에 위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진짜 실력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기에 이 벽도 하나하나 깨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조모임에 끝까지 참여하는 것이 첫 번째 벽을 깨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동료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알고 있는 것을 최대한 나누려고 노력하고 지지와 응원의 표현을 더 적극적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자모님 강의를 끝나고 이번 달 가게 될 지역에서 지방투자 기준을 만들고 지방투자에 적합한 임장보고서를 만들고, 10개의 단지를 남길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할 것입니다.
또 이번 달이 끝나면 다른 지역으로 가서 반복할 것입니다. 그것을 3년간은 집중해서 할 것입니다.
특별히 지난 여름 지방기초반 강의 때도 같은 00 강의를 해주셨는데 이번에 들으니 여러 개의 구들의 이름이 익숙해지면서 여행을 갔던 경험과 더해져 그 지역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에 자모님께서 강의해 주신 지역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0권이 저에게는 가장 거리감이 느껴지는 지역이었으나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월부 와서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이거는 꼭 해야 할 것 같은데 하기는 싫거나 꺼려지는 것들이 있다면 그것부터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00권 지역을 가는 것은 제게 벽이고 꺼려지는 것이었는 그래서 이번 달 이후에는 00권 지역에 가보자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거기서도 지방투자 기준을 만들고 지방투자에 적합한 임장보고서를 만들고, 10개의 단지를 남길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하며 성장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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