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1기 지방1호기 6개월안에 등기칠조 해피썸머] 3주차 강의 후기

벌써 3주차 강의가 되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네요.

이 시간의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더 꼼꼼하게 해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루틴이 흐트러져버려서

아직 허둥거리고 있는 중인데요ㅜㅜ

루틴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다시 마음잡고 해내기를 스스로도 응원해야겠습니다.

이번주는 코크드림님께서 거주하고 계신 지역을 직접 강의 해주셨습니다.

직접 거주하고 계신 지역이라서 신뢰감 팍팍~코크드림님의 강의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 직역은 마침 지금 임장을 가고 있는 지역이라 더 귀 쫑긋~들었는데요.

확실히 앞의 2개의 지역보다는 더 쏙쏙 잘들리더라구요.

앞마당을 늘려야 강의도 더 잘리는 법.

이번달 C지역 화이팅 해봅니다^^

C지역을 선택했던 이유는

옆 권역은 대표하는 지역이 3개나 있는 반면

이 권역에서는 C지역 하나 밖에 없어서 였습니다.

그 권역의 가격을 리딩하는 C지역.

현재 전국 광역시중 미분양 규모도 제일 적고, 향후 공급도 부족한 도시로

리스크가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들은 내용으로는 투자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막상 임장을 가서 본 가격은 수도권가격 못지 않아 깜짝 놀랐고, 투자가 가능할까에 대한 고민이 더 커졌습니다.

또 이번주 과제를 하면서 가격이 어떻게 반영되는 건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보는 관점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C지역은 개별성이 강한 지역이고, 단지의 선호도를 예민하게 봐야한다고 얘기해주셨는데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단지분석을 하면서 조금은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첫 지방 임장지이기도 하고 첫 지방 임보를 작성하고 있는 지금

막연하고 막막함은 그대로 인것 같지만 ㅜㅜ

지방이랑도 친해지는 날이 오겠죠?

더운날 함께 애쓰고 있는 조원분들과 임보의 마무리까지 힘내어 봅니다.

긴시간 강의 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