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24의 매출업 챌린지 한 달 복기☺️

윌리엄24의 매출업 챌린지 한 달 복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풀타임 직업 있고, 육아도 하고, 청소도 하고, 밥도 합니다. 마누라 점심밥도 싸줘요.

근데 3천개 했씁니다… 흐흑….ㅠㅠㅠ….. 너무힘들었습니다.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사람은 역시 몰아붙이면 된다. 하면 된다… ㅎㅎ

단톡방이 있으면 더 좋다.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많이 되고, 다른사람들이 조언도 해주고,

그런분들 보고있으면 없던힘도 난다는걸 알았습니다.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처음에 대량가공반 끝나고는 가공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키워드도 잘 모르고, 가공도 하나하나 천천히 했다가, 이렇게 삼천개 확 해버리니까, 나름의 최적화를 경험했습니다.

일단 가공 속도의 최적화를 경험해서, 1줄씩 하던 가공방법에서 이미지 하루, 상품명&키워드 한번에/마이카테 한번에 하는 방식으로 바꿨더니 원래 1줄씩 했던 시간당 10~15개 수준에서, 시간당 평균30개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좀 더 빠르게 되는것같네요.

그리고 키워드도 민군님 몇 번 보여주신게 도움이 잘 됐던것같습니다.

예전에 한 키워드를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앞으로는 좀 더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톡방에서 도움주신분들때문에 CS라든가, 품절관리라든가, 그런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잘 알게되서 좋았던것같습니다.

4. 매출 성장 인증

첫 주문이 11월 중순/말경이라 11월 매출은 별 의미가 없네요.

다만 첫 30일동안은 쿠팡주문이 거의 대다수였다면,

이젠 스마트스토어랑 옥션,쿠팡이 골고루 들어온다는게 좀 다릅니다 ^^

이젠 할 줄 아니까.. 물건 더 많이 올려서 DB 확보하고, 총 주문건수도 많아지면 앞으로 매출이 쭉쭉 늘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