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케의 매출업 챌린지 복기

(금부케)의 매출업 챌린지 한 달 복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눈도 침침하고 머리도 느리고 가공 속도도 느려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중간에 계엄령 선포로 놀라고 마음이 아파서 며칠 간 가공을 못했어요. 
국민적 의무감에 탄핵 집회에 참여하고, 가공할 시간이 부족해 심리적 압박이 되기도 했습니다.
중간에는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겠구나 포기하려는 마음도 생기더군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는 것에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네요.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만날 밤을 새느라 잠이 없어졌어요. 너무 꼬질꼬질해졌습니다. ㅋㅋㅋ(농담)
일주일 내내 가공 100개를 겨우 하던 제가, 일주일에 500개 이상을 하게 되었네요.

그러나 솔직히 다시 이렇게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너무 꼼꼼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끊임없이 쭉 가는 게 중요하구나 느낍니다.

내 페이스대로 꾸준히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 매출 성장 인증

10월 말에 첫 주문 들어온 것은 반품 되고, 11월 초부터 지금까지 매출입니다.

챌린저 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주문이 들어왔어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