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투자란?’ 이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뜻을 알기 위해 찾던 중 알게 된 월부 강의.
여러 투자들이 있지만 가장 친숙했던 투자는 부동산이었다.
그런 부동산 중에 ‘기초’라는 강의가 시작한다는 것.
하지만 처음 시작이 마냥 쉽진 않았다.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핑계들이 머릿속을 잠식해가고 있었다.
그럴 때 나의 나의 약점을 보완해줄 친구 찬스를 썼지만 친구는 수강 제안을 거절했다.
몇 주간의 시간이 흐르고 신청 기간 마지막 날 저녁 무의식의 흐름으로 나는 결제를 눌렀다.
정말 투자가 너무 궁금했었나 보다^^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투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모인 단톡방.
각자 자신들을 간략히 소개 후 일상들을 살아가는데, 공통점 덕분인지 나는 매우 이 공간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나 답지 않은 행동들, 내가 알고 있는 작은 지식, 경험들 + 놀이터라는 고마운 공간에서 좋은 내용들을 조원들에게 공유했다. 그리고 임장에서 우연히 맏게 된 리더(?)
조장님께 갑작스런 요청을 들어드릴 수 밖께 없었다.(얼마나 많이 고민했을지 왠지 아는(?) 느낌이 들었다^^;)
남들과 그다지 소통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나서는 것 또한 싫어하는 내가 많이 바뀌어 있었다.
그 이유를 잠시 생각해 보면 궁금하고, 간절했던 강의였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싶었다. 그리고 작지만 선한영향력을 나누려는 잠재의식이 있었던 것 같다. 중간에 ‘나 따위가 누군가에게 함부로 영향을 끼치면 안된다’에서,
좋은 부분(도움이 되신다면)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분을 위해 '혹시 모를 비난하는 사람을 의식하지 말자'라고
생각을 정하였다.
새로운 작은 도전을 할 수 있게 미션을 준 우리 자유로운음악(조장)님께 너무 감사하고,
나의 작은 생각과 공유를 보고 감사함을 전해주신 우리 조원님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1. 독서하기
2. 임장 및 보고서 작성 - 앞마
3. 운동하기(푸쉬업 +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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