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임 일부만 마치고 강의도 아직 듣지 못한채 조모임을 하게 되니 역시 머리가 붕떠있다.
제주 바다님의 명강의 뭔가 디테일하지만 단지분석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잡아주신다는 조원분들의 이야기에 희망을 보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게 맞는건가 월부가 나에게 어쩌면 사치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요즘 정신없고 벌려놓은 일이 많은데 그래도 조원님들 조장님 덕에 멱살잡혀 끌려간다.
조급증은 내려놓고 일단 한다. 해본다에 의의를 두고 하루이틀 임장하고 하루이틀 아파트 사랑할거 아니니까…
조금 부담감은 내려놓고 제발 때려치지말고 나가보자 했다.
조모임을 통해 주복에 대한 생각도 물어보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지식을 하나 쌓았다.
그래서 감사한 밤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내일은 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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