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 열매가 되기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중등,고등부를 가르치는 학원강사 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문득 한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너무나 좋은데 이 일을 내가 걱정없이 계속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역시나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유투브에서 월부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리고 수강을 신청하였습니다.

중등부터 고등3학년까지 일주일 6번을 수업하면서 수강하기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쉬고 싶었고 자고 싶었고 그래도 내돈 들어 수강한 거니 어떻게라도 해보자하고 열기반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놓치고 있었던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학생들한테 배운대로 그대로 하니 시험점수가 오르고 성적도 많이 올랐지? 그러니까 하라는 대로 하면 성적은 오른다. 아무리 힘들고 하기 싫어도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열심히 꾸준히 해라! 이렇게 말했던 제 모습에서 지금  월부에서는 새싹인 제 모습이 제가 가르치는 학생의 모습이었던 것을… 당연히 처음은 힘들고 익숙하지 않아 어려운 건데, 내가 가르치는 과목은 내가 10년 이상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했으니 이렇게 할 수 있는 건데 부동산 공부는 왜 어렵다고만 생각할까? 왜 시간이 없다고만 생각할까? 하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몸이 지금 많이 좋지 않아 그런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한대로 된다고 하니 항상 긍정적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보다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기반을 통해 다시 할 수 있게 초심과 힘을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한달에 독서 3권
2. 월부 컬럼 하루에 2개씩 읽기
3. 목실감 쓰기

 4. 한달에 3번은  내가 사는 곳과 직장 근처에서 가까운 곳부터 임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