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이루어
내 인생의 주인(Owner)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투자자
오너천사입니다.
4강 강의는 귀에 쏙쏙 자모님 강의였습니다.
(저녁 7시에 시작해서 새벽3시까지 초몰입 강의수강)
#1. 부동산에는 사이클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난 24년은 4계절이 잠깐씩 지나갔던 것은
아니였나 생각되었다.
23년말에는 “가을”로 물론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지만
매매가가 하락하거나 보합하는 시기였다가
24년 초에는 신생아특례대출등으로인해서
여름의 시기로 진입하고 여름에는 거의 폭등장
24년 중반 넘어서 대출금리 규제로 바로 상승흐름이 꺾여서
가을의 시기이다가 지금은 스물스물 겨울의 시기로
접어든 느낌이다.
1년 동안 투자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보면서
부동산의 사이클을 만드는 것은
매수-매도 심리이고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대출금리 정책
외부 정치요인들 일 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외부요인들은 내가 어찌 할 수없는 영역이고
제대로된 타이밍을 잡았을때
종잣돈(현금)과 앞마당을 보유하고 있다가
적절한 타이밍을 보고 들어가야한다.
0호기 매수시절 그때가 어떤 계절이었는지는
아예 모르고 그냥 돈 맞춰서 들어온것이었는데
그때가 더 좋은 물건을 살수 있었던
아주 좋은 기회였다는 것을 깨닫고는
아쉬움이 많았다.
부동산이라는 것이 내 삶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공부하면서
더 찐하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 스스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종잣돈(저축)이든
내가 그 지역에 대해 아주 잘 알든 (앞마당)
그리고
내가 들어갈 타이밍인지 지켜봐야하는
타이밍인지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기회를 잡아야한다는 것이다.
자모님 말씀처럼
저평가 아파트를 만나가 되었을때
이 가격보다 더 잃을 수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집을 매수 할 수 있는
결단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 가치를 보는 눈 , 그리고 싸게
아파트를 보고 입지를 분석하면서
가치가 있는 것은 이미 알겠는데
어떻게 이 가격이 현재 싼것인지 구분할 수있을까?
21년 유례없는 폭등장을 겪으며
우리는 전고점에 대해 알게되었고
그것이 가끔 왜곡된 가격일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신뢰할 수있는 수준이라면
"지난 장의 허리가 이번장의 무릎이라면
저평가된 가격이며 적절한 타이밍"이라는것
그래서 강사님들이 튜터님들이
전고점 대비 하락률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를 해주셨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4급지 신축, 대장
3급지 이상 아파트들은
전고점을 거의 회복했기에...
그런데 막상 매수하려고 하면
간사하게도 사람 마음이
아직 오르지 않은 아파트들은
사실 별로 가치 없는 것들은 아닐까
고민하게 했다.
그럼 그렇게 감정이 판단하려 들 때,
가르쳐주신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부분을
다시 들여다 보게 되었다.
이곳이 이만한 가치가 없는 곳일까
지금 상황에서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의 선택은 아니였을까?
투자자로서 저의 감정적인 욕망과 이성적 판단이
엄청나게 서로 부딪힌 12월 한달이었다.
#3. 실전 투자 프로세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자모님이 얼마나 이 강의안을 만드시기 위해
고심하셨을까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강사님들이 강의안 만들때
모두 열심히 고민하시고 만드시겠지만
이번 열반스쿨기초반의 마지막강의에서는
어떻게하면 초보자분들도
전반적인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를
조금이라도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다음 행동으로 옮겨갈 수있도록 할까?
기초적이었지만
절대 기초적이지 않게
깊이가 있었고
또 매우 실용적이었다.
자모님 전화임장 녹음 파일을 들으며
너무 신기하기도 했다.
내가 배운대로 잘 하고 있었구나하고 약간은 안심도…
이론적으로 아무리 여러 번 외우고 이해하려노력해도
한번 전화기 들어서 통화하고 무안도 당해보면서
즉 행동하면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는
이번이 세번째강의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1년에 한번 씩은
꼭 듣게 되는 것 같은데요.
지난 1년가 막 달려온 나를
다시금 잡아주는 강의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화려한 기술들 보다는
본질에 집중하게 해주는
고요함과 치열함이 공존하는 강의입니다.
지난 일년 잘 지내왔고,
다음 1년도 잘 살아보자!라는
마음을 먹기 위해 신청하였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열반스쿨 기초반 한달을 마치며
내가 어렴풋이 알았던 것들이
좀 더 명확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일상속에서 바쁘게 살다보면
내 노후안정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지만
목적을 잊은 채 상황과 환경에 휘둘릴 때가
많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좀 더 내가 1년뒤. 3년뒤 5년뒤, 10년뒤
어떻게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행동해야될지 뚜렷해졌습니다.
또한. 과분하지만 조장, 방장 그리고 선배라는
역할을 부여받아서
열반기초 초수강생포함한
조장님들, 조원분들 그리고 후배님들과
아주 밀도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있었습니다.
이런 시간들 덕분에
내 스스로의 성장과
더불어 다른 분들의 성장에
도움을 드릴 수있다는 것이
참 충만함과 행복함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고
조금 더 상대편에서
생각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3.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1월
1. 실전준비반 - 앞마당 늘리기
2.0호기 매도 또는 인테리어 매도시도
(인테리어 업체 섭외)
3. 전세집 알아보고 이사
2월
1. 열반스쿨중급반 - 앞마당 늘리기
2. 서울 투자 1호기
3월
1.서울& 신도시 투자기초반
2. 전세세팅(?)
4월
지방투자실전반
또는
월부학교 봄학기
5월
내집마련중급반
또는
월부학교 봄학기
6월
실전반
또는
월부학교 봄학기
2024년 12월 한달을
꽉 차게 마무리 할 수있도록
도와주신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모님
그리고
샤샤튜터님과 부자아내제인반장님
감사드립니다.
7반 조장님들
82기 71조 기억해 조원분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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