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미래를 편안하게 살기 위하여
경제적 안정을 얻고
노후를 대비하고 싶기 때문이다
근데 강의를 다 들으면서 달라진점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뒤로 가고 있었다 ㅠ
요즘 왜 이러고 있는거지?
게을러져서
'일 때문에 바빠', '내일 듣자'
이런 쓸떼 없는 생각으로
미루다가 몰아서 듣게되고
과제도 겨우겨우 마감하게 된다.
4주치가 왜 이렇게 버겁게 느껴질까?ㅠㅠ
이 때 자모님이 말씀해주신
동료의 중요성을 떠오르게 되는데
자모님이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잡아준 동료 '빈쓰 튜텨'님이 있었다고 한다
활발하게 행동하지 않은 자신에게 반성하며
동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플러팅'부터 시작해보기!
그리고
왜 이렇게 나태해졌을까를
생각해보니
이번달에 책을 거의 읽지 않았는데
독서가 큰 이유중에 하나인것 같다
우선순위는 무조건
강의가 먼저이고
임장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인풋이 없는데 어떻게 아웃풋이 나와??
자모님한테 혼구녕난 기분
이번 강의에서 다시 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월부가 좋은건
물건 찍어주기가 아닌
스스로 내집마련을 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능력을 장착 시켜주어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스스로 부동산을 볼 수 있는
안목을 만들어주는 가치 있는일을 해준다는 것
세상은 선불이고, 후불은 없다.
열매를 맺을때까지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앞으로의 6개월간 목표!
1. 목실감 월부챌린지 참여하고 습관만들기
2. 투자동료 만들기
3. 커리큘럼대로 정규 강의 수강해서 투자능력 쌓기
4. 1호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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